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5년 아동학대 예방사업 10주년 맞아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 "아동의 감정 존중하며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옥)는 2025년,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사업 시행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상담을 운영하며, 보육 현장에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왔다.
아동학대 예방사업은 영유아뿐만 아니라 보육교직원의 권리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훈육 태도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기존에 보육교직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지원을 2025년부터 어린이집 양육자까지 확대해, 보다 포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하고 있다.
현재 센터에서 운영 중인 아동학대 예방사업은 다음과 같다. ▲보육교직원 인권교육 ▲어린이집 양육자 인권교육 ▲훈육주제 워크숍 ▲보육교직원 개인상담(교사-아이 징검다리,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등이다.
특히, 2024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개설된 ‘훈육주제 워크숍’과 ‘어린이집 양육자 인권교육’은 신청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부모와 보육교사가 아동의 감정을 존중하며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울림이 있는 교육이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경옥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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