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술 보고 심폐소생술 하며 배우는 안전교육... 생명안전 어린이교실 운영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집(6~7세) 아동 대상 안전교육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생명안전 어린이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과 기본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주제는 심폐소생술(CPR),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약물의 올바른 복용과 약물 오남용 예방,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건강 교육 등 4가지이다.
생활안전 주제를 다루는 마술 공연이 40분 정도 이어져 아동들이 쉽고 재밌게 생활안전을 익힐 수 있다. 마술극이 끝난 후 공연에 나온 안전행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주제별로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연기 효과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미로 탈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퀴즈를 활용한 올바른 약 복용법 교육과 약물 오남용 예방 고글 체험이 진행된다.
치아 세균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입속 치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와 칫솔질법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이 12회 진행되고, 10월 23일과 24일에는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이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교육은 8월 중 참여 기관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금천소방서, 서북병원, 금천구약사회 등 지역 내 유관 기관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안전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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