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여름캠핑장, 17일부터 선착순 접수
한강여름캠핑장, 17일부터 선착순 접수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3.06.13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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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에서 총 400명 규모 캠핑장 운영

서울시는 내달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한강공원'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한강공원'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 ⓒ서울시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여름캠핑' 홈페이지에서 '한강여름캠핑장'의 텐트이용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내달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한강공원'(300면)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뚝섬한강공원'(100면)에서 총 400면 규모의 '한강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

 

텐트 이용자는 텐트 1개면당 2만 원을 내고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우정, 첫사랑, 직장이야기 등의 주제로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시는 매일 10건의 우수사연을 선정해 이들에게 텐트를 하루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핑장 운영기간에는 캠핑 체험교실, 사진 콘테스트, 헌책 기부행사,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캠핑장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행복과 추억을 가득 충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여름캠핑' 홈페이지(hangangcampi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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