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 내 영유아 대상 공통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활동' 성료
“놀이로 배우는 상호작용… 오감 자극·창의성 쑥쑥”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일, 14일 토요일 2회에 걸쳐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말에도 자녀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주말에 개설돼 영아와 유아 양육자로 각각 10쌍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나는 놀잇감을 끌고 다녀요’와 ‘종이컵으로 탈 것 만들어 놀이해요’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오감 및 창의성 발달과 더불어 연령 및 발달에 따른 부모와 놀이 상호작용 기술을 습득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함께 놀잇감을 만들어보며, '놀이는 놀잇감을 통해서가 아닌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 '재료들로 충분히 놀이가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를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장난감을 사주고 밖에 데리고 나가야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했었는데 간단한 생활용품으로 놀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단계를 올려 놀아줄 수 있고 아이가 잘 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정도(수준)를 파악할 수 있어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강의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평일에는 맞벌이 근무로 인해 자녀와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건강한 가정 문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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