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장난감 대여 ‘희망 장난감 도서관’ 개관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서울 양천구(양천구청장 김수영)는 13일 신정1동 주민센터 4층에서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하고 지역 내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양천구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세계 이마트가 시작했던 ‘장난감 도서관’이 양천구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비롯됐다.
양천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신세계이마트와 협력을 통해 기존의 탁구장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총 면적 172㎡의 장소에 장난감도서관, 소독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여기에 300여 종의 장난감을 준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을 준비 중이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거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장난감 대여는 평일 9:30~17:30, 모험터(놀이 체험실)은 10:00~17:30 까지다. 단, 모험터는 회당 2시간씩 하루에 3회 운영하며 정원 30명 내외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연회비 1만 원)을 한 이후 카드 발급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세 자녀이상 가정은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개관한 ‘장난감 도서관’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업이다. 하반기는 신월동 지역에 추가로 신설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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