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지원 통한 업무 생산성 증대 시킬 것"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1층에서 건강보험 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건강보험공단 어린이집은 약 215㎡ 규모로 교실, 식당 놀이방, 교사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교사, 조리사 등을 포함한 총 6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상주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만 1세~만 4세 유아 45명을 돌볼 예정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데, 저녁 9시까지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 측은 “어린이집 개원을 계기로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통한 업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육아부담에 다른 업무공백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효율적인 인력운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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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임직원 자녀 위한 어린이집 개원했다니
이곳에서 일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