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어떤 웨딩드레스 입을까
고가의 드레스 아닌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 직접 구매

가수 이효리(34)가 웨딩드레스를 직접 구매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식 없는 결혼'을 하겠다고 밝힌 이효리가 최근 지인들을 통해 알아본 수입 웨딩드레스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39)과 결혼발표 후 결혼준비를 하고 다닌 이효리는 웨딩드레스를 직접 알아보고 지인들의 추천과 소개를 받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웨딩드레스를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 연예인들이 고가의 웨딩드레스 협찬을 받거나 대여하는 것과 대조적인 행보다.
한 웨딩업체 관계자는 “스타들이 결혼식장에서 입는 협찬 드레스는 보통 국내에 들어오는 수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구매하거나 협찬을 받을 경우 업계에 금방 알려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1년 7월 음악작업을 하면서 만난 이상순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다가 그 해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달 자신의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9월 결혼계획을 발표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었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 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다.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은 이효리 소유의 제주도 별장에서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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