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25일 가족참여행사 '관악오감탐험대-물·흙·밀가루 놀이터' 개최
물·흙·밀가루 놀이로 오감 발달과 가족 친밀감 형성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5일 관악구 내 영유아 가정과 함께하는 가족참여행사 ‘관악오감탐험대-물·흙·밀가루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소재인 물, 흙, 밀가루를 활용하여 영유아의 오감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 경험을 통해 친밀한 상호작용과 정서적 유대감을 넘어서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물, 흙, 밀가루 체험존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층은 ‘조물탐험 베이스캠프’로, 자연 소재를 활용한 네 가지 오감 놀이 체험존이 마련된다. 물의 흐름과 촉감을 탐색하는 ‘워터볼 만들기’, 흙을 직접 만지며 작품을 완성하는 ‘손바닥 접시 만들기’, 밀가루의 촉각 자극과 시각적 재미를 결합한 ‘야광스틱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도자기 타일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도자기 타일 벽화’ 만들기 활동을 통해 공동작업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다.
3층은 ‘웰케어 스테이션’으로, 관내 협력기관과 연계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BMI(체질량지수)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영양 정보 교육, 현미경을 통한 결핵균 관찰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위생과 질병 예방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검사나 교육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건강한 삶의 습관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인기 창작동화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인형극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은 사전 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이 함께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먹거리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되며, 행사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관악오감탐험대’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감각놀이와 건강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느끼고,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육아 상담, 부모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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