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토크콘서트 ‘소다팝’ 개최… 청년들의 성별 인식 목소리 청취
23명의 청년들 참가... 인식격차 진단, 해소 방안 토론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성별 불균형과 인식격차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29일 오후 7시 KT&G 상상플래닛(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제1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이하 ‘토크콘서트’)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총 다섯 차례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과 성별 인식격차 현황을 진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다팝’은 ‘소통하는 청년들이 성평등의 다음 페이지를 여는 팝업(pop-up) 콘서트’라는 뜻으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성평등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토크콘서트는 ‘청년세대 성별 인식격차 현황 진단’을 주제로 원민경 장관과 23명의 청년 참가자들이 직접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년 참가자들은 학교, 직장, 가정 등 일상에서 경험한 성별 불균형 사례를 공유하고, 인식격차의 원인과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발제와 사회는 청년세대 공무원인 성평등가족부 담당 사무관들이 진행하면서 청년들과의 소통에 직접 참여한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성별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경험과 인식을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며, “청년들과 함께 성별 인식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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