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족체험행사 열려… 가족이 함께 배우는 건강한 생활습관
지난 1일?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성료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한국성서대학교가 운영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족체험행사 ‘노담튼튼 우리가족’이 지난 1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가족 단위의 참여가 특히 활발했다.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열린 이번 체험행사는 지역 가족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로 금연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여자들은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로봇 3종 체험 코너의 인기가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예빈(31)씨는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자주 보는데, 아이가 ‘담배냄새 난다’고 인지하기 시작했어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구역 표시의 의미를 알고, 간접흡연의 위험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최은주 센터장은 “이번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족체험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체험행사는 유아가 생활 속에서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전북지역과 충남지역 일부에서 상시협업형 가족체험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로써 2025년도 유아 흡연위해예방 지역기반 가족체험행사 사업은 마무리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관이 함께 만드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문화 확산의 기반이 한층 더 공고히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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