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부위원장 "여성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구현에 힘 보탤 것"
'2025 여성리더스포럼' 축사... 일·가정양립지원제도의 근본적 혁신 강조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여성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구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5 여성리더십 포럼'에 참석해 ‘일·가정양립 지원 2.0’시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주 부위원장은 “여성인재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여성이 대전환을 주도할 수 있게 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과 이를 통한 ‘직장내 성평등과 가정내 맞돌봄 문화로의 대전환’ 등 일·가정양립지원제도의 근본적 혁신을 강조했다.
먼저,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과 관련해 주 부위원장은 “AI가 근로 패턴을 최적화하고 유연근무를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근로 환경을 만들고 있다”면서, “남녀 모두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은 성평등과 맞돌봄의 토대가 된다”며 '직장 내 성평등과 가정 내 맞돌봄 문화로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남성의 육아 지원을 확대하고,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유연근무를 보편화해야 하는 한편, 일·가정양립 우수 기업에 인센티브 등 통 큰 지원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 부위원장은 “이러한 제도적 혁신과 AI기술 잠재력이 융합될 때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여성 대전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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