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5년도 4분기 원장 대상 인권교육' 실시
인권 감수성 향상과 존중받는 보육문화 확산의 장 마련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악구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4분기 원장 대상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보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유아보육법」 제4조 제4항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육교직원의 양성, 근로여건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라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의 인권 인식을 제고하고, 실제 현장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형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원장들이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동과 교직원의 권리가 함께 존중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참여형·토론식 방식으로 진행되어, 원장들의 적극적인 의견 공유와 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영유아 인권 의무이행자인 원장, 교사, 부모의 다양한 관점을 토대로 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영유아의 권리 존중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이 모색되었다.
특히 원장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인권 친화적 리더십의 중요성과 존중의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형식적인 강의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되었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미영 센터장은 “보육현장은 영유아의 행복을 지켜주는 동시에 교사와 원장 모두가 존중받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인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관악구 어린이집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인권 친화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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