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트렌드] 마포구 어린이집총연합회, ESG 체험축제 ‘꼬꼬마 대장 축제’ 성료
영유아와 지역사회가 함께한 지속가능한 생태·문화 체험의 장
마포구 어린이집(영유아학교)총연합회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서울함공원에서 ‘꼬꼬마 대장 축제’를 열고, 올해 기획된 세 번째 ESG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마포구 내 영유아 1000여 명과 학부모 270여 명, 교사 28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에코백 꾸미기, 흙놀이 수확체험, 흙물 그림 그리기 등 환경 친화적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동극·버블쇼·풍선매직쇼 등 공연과 에어바운스, 움직이는 기차·비행기 등 놀이기구도 함께 운영돼 풍성한 가을 문화축제로 꾸려졌다.
특히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 풍물놀이·국악공연·합창무대가 더해져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됏다.
앞서 10월 14일에는 성산동 새터산길에서 인근 17개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참여한 생태체험 축제가 열렸다. 새로 조성된 황토길을 따라 자연물 미술활동과 에어바운스 놀이 등을 즐겼으며, 유모차를 타고 참여한 영유아들의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9월 20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ESG 5락 축제’에서는 기후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영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폐품 재활용 미술 전시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정영란 마포구 어린이집총연합회장(깊은샘영재어린이집 원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마포구 저출생 대책 위원회’ 발대를 선포했다”며 “앞으로 정책 제안, 봉사활동, 학술연구 등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마포구의 어린이들이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실천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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