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소산후조리원. 가족실 신규 오픈
신생아 케어와 산모 회복은 유지, 첫아이 생활 방해 없는 가족 맞춤 조리 환경 조성
더미소산후조리원이 첫아이 동반 입실이 가능한 ‘가족실’을 신규 오픈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최근 둘째 출산 산모들 사이에서 ‘첫아이와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싶다’는 요구가 크게 증가하며, 기존 산후조리 시스템의 한계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산모들은 출산 직후 회복이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첫아이 돌봄까지 겹치면서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첫아이 동반이 가능한 조리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대한 해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더미소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이번 오픈한 가족실은 둘째·셋째 산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첫아이 돌봄과 조리 기간의 분리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기존 조리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는 시설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첫아이와 떨어지기 어려운 산모, 양육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 가족 단위 조리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증가세를 분석해 이번 가족실 개설을 결정했다. 해당 공간은 신생아 케어 시스템과 산모 회복 동선을 유지하면서도, 첫아이의 생활 패턴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어 가족 전체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조리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가족실은 산모와 신생아의 회복을 위한 독립 공간과 첫아이의 생활 공간을 분리 설계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친환경 자재와 강화된 소독 시스템을 적용해 어린 형제자매도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감염관리 체계, 24시간 보안, 신생아 관찰 시스템 등 기존 시설의 핵심 서비스 기준도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별도의 전용 편의시설도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가족실 오픈은 최근 높아진 사회적 이슈와도 맞물린다. 산모·신생아·첫아이까지 모두 고려하는 조리원 환경이 부족한 가운데, 둘째 산모들이 회복과 육아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연일 커뮤니티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첫아이의 분리불안, 돌봄 공백, 산모의 회복 지연 등은 둘째 출산 가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다.
관계자는 “첫아이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하는 산모가 많지만, 현재 시장에 첫아이 동반이 가능한 조리원은 극히 제한적이다. 이번 가족실 오픈은 산모의 회복과 가족의 안정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도 산모·신생아·가족 전체가 불안함 없이 조리 기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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