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쇼핑·관광 축제 '부산그랜드세일'
쇼핑센터, 음식점, 숙박업소, 공연 등 최고 70% 할인

부산시(시장 허남식)와 부산관광공사(대표 엄경섭)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40일간 부산 전역에서 부산의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3 부산그랜드세일'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공사는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그랜드세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2400여 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했지만 올해는 3800여 개 업체가 동참한다. 지난해에 비해 참여업체가 54% 증가한 것.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은 해운대, 남포동, 광안리, 서면 등 부산 주요 관광지의 호텔, 쇼핑센터, 면세점, 음식점, 관광지 등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쇼핑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쇼핑센터뿐만 아니라 제래시장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대현프리몰 등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쇼핑몰 24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아시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시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부산면세점에서는 세계 유명브랜드 제품을 5∼1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29일 새롭게 문을 여는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은 행사 기간동안 기존 할인율에 5~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VIP 쿠폰북을 제공한다. 서면 대현프리몰은 옷, 신발, 화장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는 국제시장, 부전인삼시장, 부평깡통시장, 골드테마거리 등 4개 재래시장의 1900여 개의 점포가 행사에 참여한다. 재래시장이 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부전인삼시장에서는 인삼제품을 현금으로 살 때 5∼20% 할인된 가격으로 범일동 골드테마거리에서는 귀금속을 5% 할인가에 살 수 있다.
◇ 숙박
웨스틴조선, 파라다이스, 그랜드, 노보텔, 롯데, 이비스호텔 등 특급 및 1급 호텔 18곳과 5개의 게스트하우스가 행사에 동참한다.
해운대 건오, 코오롱씨클라우드호텔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10월 4~12일)을 제외하고 평일에 객실을 7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노보텔앰배서더부산과 농심호텔은 60%, 해운대센텀호텔(주중)은 50%, 롯데호텔(주중)과 해운대그랜드호텔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았다.
웨스틴조선호텔은 외국관광객에 한해 최고 40% 할인해 준다. 해운대, 남포동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숙박료를 최고 30%(2박 예약할 경우 1박 당 50% 할인) 할인해 준다..
◇ 식당
부산 곳곳에 위치한 유명 음식점 15곳도 행사에 참가해 관광객을 맞는다.
'노블리아씨푸드뷔페'(동구 초량동)는 20%, '드마리스플러스'(국제신문 24층)와 '예이제갈비'(해운대구 중동)는 10%, 숯불갈비 전문점 '외식1번가'(부산본점, 해운대, 서부산, 연제점)는 5%(주중 저녁) 할인해 준다. 생선회 전문점 '수정궁'(수영구 민락동)은 테이블 당 화이트와인 1병을 제공한다.
◇ 관광
공연, 크루즈, 전시 등 다양한 관광업체도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해운대에서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오륙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요트B'는 10% 할인된 가격에 부산시티투어버스는 20%, '팬스타크루즈'와 '티파니21'은 10% 할인가에 탑승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국립부산국악원은 국악원이 주최하는 모든 상설공연은 20%, '부산아쿠아리움'과 3D 입체 영상체험관인 '디아트뮤지엄'은 30% 할인가 관람할 수 있다.
부산그랜드세일 할인쿠폰은 김해공항을 비롯해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등 관광안내소와 행사에 참가하는 호텔 등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29일부터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www.bto.or.kr)에서도 프린트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051-780-2177)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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