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월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다채로운 공연 마련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시는 가을을 맞이해 9월~10월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토요문화공연 ‘놂’, ‘일요문화공연 ‘쉼’ 공연행사를 열고, 운현궁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단풍질 녘 일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심 속에서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전통 악기와 소리, 무용 등이 매주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seoul.go.kr)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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