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둘째 출산가정에 도우미 서비스 지원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20일 이내 신청
전남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출산 가정의 산후조리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둘째아 출산 가정에도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국가구 평균 소득 51~100% 가정 중 장애아가 있는 가정, 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 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 등에 이어 다음달 1일부터 다음해 1월까지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둘째아 출산 가정도 예외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는 둘째아를 포함한 4인 가정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으로 직장가입자는 13만 9628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16만 원 이하, 혼합(지역+직장)가입자는 14만 2055원 이하다.
서비스는 12일간 지원되며 본인부담금은 10만 4000원이다.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20일 이내 산모수첩과 건강보험증을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후조리는 여성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산모들에게 인기 있는 출산지원 정책인 만큼 대상자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관심을 두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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