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선물로 쓰레기봉투 받으면 어떨 것 같아?
[1분육아] 지자체별 만족도 높은 출산 선물은? 동대문구 해피박스 등
영상편집=김솔미 기자sm.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출산선물로 쓰레기봉투 받으면 어떨 거 같아?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자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출산선물 정책.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제공하는 선물이 엄마 아빠들의 기대에 못 미쳐 논란이 되고 있어.
대표적인 예가 바로 쓰레기봉투. 서울 강동구, 부산 수영구, 경기 가평군, 전주시 등에선 실용성을 이유로 쓰레기봉투를 출산선물로 지급하고 있지만, 출산이라는 특별한 순간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반면, 고양시는 탄생 축하 쌀케이크와 다복 꾸러미를 지원해 출산 가정이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느끼도록 했고, 경기도는 10만 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어.
부모가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제도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부터 도입한 ‘해피박스’가 대표적인 사례.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300여 종의 육아용품 중 가정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전용 플랫폼을 통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안양시 역시 첫째 20만 원, 둘째 30만 원, 셋째 이상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사업을 진행하며 부모들이 필요한 물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어.
아기를 낳으면 꼭 받고 싶은 출산선물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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