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연말 나눔 사진전
윤소이 “남편의 사진이, 아이들의 내일을 비출 수 있기를”
배우 윤소이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 부부가 연말을 맞아, 긴 병원 생활 속에서 시간을 버티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작은 사진전을 연다.
두 사람은 “우리의 시간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이라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결심했고, 조성윤은 사진을 통해 무대에서 받아온 사랑을 다른 방식으로 나누고자 했다. 전시장에서 판매되는 작품과 굿즈의 수익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돼,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데 쓰인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사진은 모두 조성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로, 투르게네프 「첫사랑」과 뮤지컬 「붉은 정원」에서 모티브를 얻어 섬세하게 구상하고 만들어낸 이미지들이다. 그는 “제가 찍은 사진이 잠시라도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고, 그 시간이 아이들에게 실제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 같다”고 전하며, 이번 전시가 연말마다 아이들을 함께 떠올리고 마음을 보태는 작은 약속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정보]
조성윤 사진전 “Beyond the Garden” 정원 그너머에
-기간: 2025년 12월 13일(토) ~ 12월 26일(금)
-장소: 소프트 코너(Soft corner)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0길 19, 2층
-관람 시간: 매일 오후 1시 ~ 7시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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