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 2025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개최
"육아·돌봄 지원의 미래를 말하다"... 향후 지역 육아지원체계의 발전 방향 공유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1일부터 2일까지 「2025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센터의 연간 성과와 향후 지역 육아지원체계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The Dream: 더 큰 꿈을 향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양육 환경 속에서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센터운영·가정양육지원·어린이집 지원의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영유아·부모·교직원을 위한 지원의 내실을 강화해왔다. 특히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경감, 교직원 역량 강화,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며 지역 기반 육아지원체계의 신뢰도를 높였다.
1일차에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한국보육진흥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교육부·국회 관계자의 환영사와 축사, 유공자 포상, 공모전·협력사업 우수센터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2025년 성과보고’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시도 및 시군구센터가 참여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운영 전략과 혁신 사례가 공유되어 향후 실행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2일차에는 송길영 교수의 ‘시대예보: 경량문화의 탄생’을 주제로 명사특강이 이어졌으며, 사회·문화 변화가 육아·돌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조명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미래 정책 환경에 대비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사업보고대회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행전략이 도출되었으며, 센터 간 협력과 정보교류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다.
조용남 원장은 “저출생 시대, 육아·돌봄 지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부모·교직원을 위한 핵심 공공지원체계로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고 미래 육아지원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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