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즐겨 보세요
체험활동, 전시, 민속놀이, 공연 등 풍성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추석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즐기는 추석 명절 - 풍요로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어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험활동, 전시, 민속놀이, 공연 등 유아부터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노래자랑대회
추석의 흥겨움을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대항 노래자랑대회가 행사기간 매일 오후 2시 박물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3대 가족 4인 또는 다문화가정 가족 4인으로 구성된 가족 단위의 팀이 지역 특색을 지닌 아리랑이나 아리랑에 상응하는 각국의 전통 민요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우승팀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제공된다.
참여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전시회
▲바쁜 일상을 탈피해 사색하면서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쉼' ▲조선후기 미풍양속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만인산' ▲통신의 발달로 인한 다양한 변화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속닥속닥 재미난 통신여행' ▲전래 동화 '흥부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흥부 이야기 속으로' 등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또한 ▲'세계 민속악기 악기야! 안녕?' ▲'다문화꾸러미' 특별전도 열린다.
◇ 음식체험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과 가배주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중국(만두), 일본(오하기), 베트남(월남쌈), 필리핀(룸피아)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됐다.
◇ 공연
연휴 첫날에는 국악그룹 '호연'의 타악 공연이 둘째 날에는 페루민속음악단 '잉카엠파이어'의 양주 소놀이굿과 관람객이 민요와 강강술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연휴 셋째 날에는 여성 군무인 영덕의 '월월이청청'이 연휴 넷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각각 넌버벌 퍼포먼스의 '광대들의 수다'와 고성오광대의 탈춤 공연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 체험활동
▲단소, 탈, 한지 과반, 민화 상자 만들기 ▲짚풀공예 ▲북청 사자탈 만들기 ▲쌍륙놀이 ▲승경도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대형 윷놀이 ▲송편 만들기 ▲타작체험 ▲세계악기 체험 등이 어린이박물관 놀이마당과 제수합에서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박물관(02-3704-4505)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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