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폭력피해 이주여성 자활지원센터 방문
9일 설 명절 앞두고 종사자?이주여성 격려 및 현장의견 청취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둔 9일 오후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이주여성디딤터(폭력피해 이주여성 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가정폭력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을 돕고 있는 서울이주여성디딤터 종사자와 이주여성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2010년 개소이후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동반 아동에게 주거 제공 및 상담, 의료·법률 지원, 직업기술교육?취업지원 등 자립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는 봉제·바리스타·조리 등 직업훈련 실습 공간과 동반 아동을 위한 보육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소자의 적성과 희망을 반영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간호조무사, 통·번역사, 제빵사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자립에 성공한 퇴소자가 입소자를 지원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설 퇴소 이후까지 연계되는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33개소의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상담, 의료·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이 안전하게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주여성들이 피해 회복을 넘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 및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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