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촌지역아동센터와 ‘누리노리 놀이키트’ 프로그램 진행
놀이키트 통해 스트레스 해소·건강한 놀이문화 경험 지원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관진)은 주촌지역아동센터(원장 허준혁)와 함께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활동 지원 프로그램 ‘누리노리 놀이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누려야 할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의 부재나 학원 중심의 생활로 학업 스트레스를 겪는 아동들이 놀이키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놀이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프로그램에서는 안전교육과 아동권리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높였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인지하고 위험 상황에서 적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등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인터넷 게임이나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재미있는 장난감을 많이 받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준혁 원장은 “아이들이 스마트폰 대신 새로운 놀이를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관진 관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해시 내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업 및 자원봉사 참여 관련 문의는 전화를 통해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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