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푸드 트렌드] 서초구, 배달음식점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전문 컨설팅' 실시 外
BBQ, 100만 돌파 기념 프리퀀치 연장... 노랑통닭, 제주 특산물 담은 ‘우도 땅콩 치킨’ 전국 확대 출시
‘딜리버리 푸드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배달·푸드테크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배달 플랫폼 서비스 변화, 신메뉴 출시, 위생·안전 관리 강화, 할인·구독 서비스, 친환경 포장 확대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보와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선별해 소개한다.
◇ 서초구, 배달음식점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전문 컨설팅' 실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인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가 배달음식점 등 약 70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식재료 보관 상태 등 전반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소별 취약 지점을 진단한 뒤 맞춤형 개선 교육까지 연계하는 현장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배달음식점 전문 컨설팅에 최초로 ‘ATP(Adenosin Triphosphate : 오염도 측정기) 측정기기’를 도입해 현장 진단의 객관성과 정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종사자 위생 상태를 주로 육안으로 점검했지만, 올해부터는 칼·도마·종사자 손 등 주요 접촉 부위를 ATP로 측정해 오염도를 현장에서 수치로 확인하는 절차를 추가한다. ATP 측정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직접 검출하는 검사가 아니라, 표면에 잔존하는 유기물(오염도)을 수치로 확인해 위생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도출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컨설팅 결과 우수업소로 평가된 곳에는 구청 홈페이지 명단 공개, 위생 물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 업소나 위생 취약 시설은 등급별 사후관리를 통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 美 일상 속 자리 잡은 BBQ… ‘최고의 윙 치킨’으로 선정
BBQ가 미국 뉴저지의 대표 매체 NJ닷컴(NJ.com)이 선정한 ‘뉴저지 최고의 치킨 윙 61선(New Jersey’s 61 Best Wings)’ 리포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은 매년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경기로, 미국 방송 역사에서도 최고 수준의 시청률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가족·친구 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슈퍼볼을 관람하는 문화가 있어 일 년 중 치킨 윙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실제로 슈퍼볼 당일 미국 전역의 윙 소비량은 약 15억 개에 달하며, 미국인 1인이 평생 1만8,000개의 윙을 소비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매년 슈퍼볼 시즌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 간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가운데 BBQ는 현지 다수의 윙 전문점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미국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브랜드로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특히 NJ닷컴은 BBQ의 제품 완성도에 대해 “완벽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기존의 전형적인 소스에서 벗어난 ‘달콤하고 향긋한 블랙페퍼 소스’에 주목하기도 했다. 이어 파와 마늘, 고추가 어우러진 풍미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윙’에 대해서는 “바삭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을 강조하며, BBQ 특유의 조리법이 만들어내는 식감 경쟁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기사에서는 BBQ 치킨의 맛의 비결로 치킨대학 시스템도 언급됐다.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인 치킨대학은 업계 유일의 전문 교육·연구 시설을 통해 조리와 품질 균일화를 구현했으며 이러한 시스템 기반 운영이 미국 시장에서도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 ‘뿜치킹’ 먹고 호텔 식사까지… BBQ, 100만 돌파 기념 프리퀀치 연장
BBQ가 '프리퀀치 이벤트'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의 경품 구성을 새롭게 변경하고 기간도 연장한다.
앞서 BBQ는 ‘뿜치킹’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프리퀀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BBQ 앱에서 ‘뿜치킹’ 1마리 이상 주문할 경우 프리퀀치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프리퀀치 개수에 따라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BBQ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을 증정한 바 있다.
더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온 이번 이벤트는 프리퀀치 2개 적립 시 닌텐도 스위치2(2명) 또는 50만원 상당 2인 호텔 외식 상품권(3명) 응모가 가능하다. 1개 적립 시 몬치치 인형(20명), 무신사 5만원 상품권(40명), 올리브영 5만원 상품권(40명)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고 당첨자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 노랑통닭, 제주 특산물 담은 ‘우도 땅콩 치킨’ 전국 확대 출시
㈜노랑푸드(대표이사 이관형)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제주 및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했던 ‘우도 땅콩 치킨’을 전국 매장에 정식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도 땅콩 치킨’은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활용한 지역 특화 메뉴다. 노랑통닭은 지난 1월 제주도 전 매장을 포함해 전국 47개 매장에서 시범 판매하며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이 발생하는 등 소비자 호응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확보한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레시피와 메뉴 구성을 개선하고 전국 출시를 결정했다.
먼저, 이번 전국 출시에 맞춰 레시피를 일부 조정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노랑통닭은 우도 땅콩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땅콩 함량을 늘리고, 땅콩 소스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조정했다. 여기에 청귤 베이스 소스의 단맛을 조절해 상큼하고 조화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더불어 메뉴 구성에도 변화를 더했다. 시범 판매 당시 접수된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요청을 적극 반영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였다는 설명이다.
노랑통닭은 ‘우도 땅콩 치킨’ 전국 출시를 기념해 자사 멤버십 앱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멤버십 앱을 통해 ‘우도 땅콩 치킨’을 주문하면 4천 원 할인 및 배달비 2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제주 로컬 브랜드 ‘코코하(KOKOHAA)’의 우도 땅콩 카라멜도 함께 증정된다. 단, 해당 증정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매장별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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