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음료 트렌드] 정식품 ‘베지밀’·‘그린비아’, 국제식음료품평회서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外
팀홀튼, 핵심 지역 출점 확대... 컴포즈커피, 여름 신메뉴 등 전년비 판매량 ‘껑충’
‘커피·음료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커피와 음료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식음료 기업들이 선보인 신제품 출시, 원료·영양 연구, 저당·무첨가 등 건강 지향 트렌드, 친환경 패키징,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정식품 ‘베지밀’·‘그린비아’, 국제식음료품평회서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정식품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베지밀과 그린비아 제품 4종이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맛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오리지널 두유 브랜드 베지밀과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총 4개 제품이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대상으로 미각 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올해는 250명 이상의 셰프와 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맛과 향, 질감, 외관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베지밀 브랜드의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과 ‘베지밀 데일리 저당두유’, 그린비아 브랜드의 ‘그린비아 영양 케어 구수한맛’과 ‘그린비아 당 케어 호두맛’이 수상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식물성 단백질 12g과 필수 아미노산 BCAA, 비타민B군 등을 함유했다.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60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베지밀 데일리 저당두유’는 원액 두유 99.6%를 사용한 저당 제품으로, 깔끔한 맛과 함께 식물성 단백질 9g, 칼슘 200mg을 담아 영양 설계를 강화했다.
그린비아 제품 2종도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고소한 맛을 인정받았다. ‘그린비아 영양 케어 구수한맛’은 단백질·지방·탄수화물 등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담았으며, ‘그린비아 당 케어 호두맛’은 저당·고식이섬유 설계를 적용해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정식품 제품들이 세계적인 미식 전문가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팀홀튼, 핵심 지역 출점 확대… 도심 공략 본궤도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서울 도심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확대에 나서며 브랜드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팀홀튼은 지난 9일 교대역점, 10일 서소문로점을 잇달아 개점한 데 이어 오는 16일 종로 공평G1서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말과 7월 초 강남 지역 신규 매장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출점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커피 소비 패턴과 이용 목적을 반영해 기획됐다. 출근길 테이크아웃 수요부터 업무 중 휴식과 미팅을 위한 체류형 이용까지 고려해 매장별 상권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을 적용했다.
교대역점은 법조타운과 오피스 상권 특성을 반영해 주문부터 픽업까지 이어지는 간결한 동선을 구축하고, 다락 형태 공간과 1인 고객 중심 좌석을 배치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서소문로점은 중구 업무지구 특성에 맞춰 넉넉한 좌석과 반독립형 공간을 마련했다. 브릭 마감과 조명, 소품 등을 활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체류형 고객을 위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는 16일 문을 여는 공평G1서울점은 종각·인사동 상권에 위치해 개방감 있는 구조와 쇼윈도형 공간을 적용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 노출과 고객 유입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팀홀튼은 매장 확대와 함께 푸드 메뉴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멜트, 샌드위치, 샐러드, 스프, 디저트, 베이커리 등 100여 종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커피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팀홀튼 관계자는 “강남을 중심으로 시작된 브랜드 경험을 시청과 종로 등 서울 도심 주요 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이용 패턴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전략적 출점을 통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컴포즈커피, 여름 신메뉴 등 전년비 판매량 ‘껑충’… 김원훈과 함께한 ‘연유 수박 팥빙 무료 증정 행사’ 성료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 진행한 ‘연유 수박 팥빙 무료 증정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컴포즈커피는 여름 신메뉴와 빙수 제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데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9일 서울 성수코리아IT점에서 ‘연유 수박 팥빙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김원훈이 선착순 100명에게 직접 ‘연유 수박 팥빙’을 전달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제품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즐겼다.
컴포즈커피는 오프라인 행사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컵빙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대표 컵빙 메뉴인 ‘연유 수박 팥빙’과 ‘인절미 컵빙’을 각각 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연유 수박 팥빙’은 큐브 수박과 팥, 연유, 수박 과육을 조합해 여름철 수박 빙수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인절미 컵빙’은 상하목장 원유와 곡물을 활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15일까지 진행되는 컵빙 할인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할리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슬릿캡 실리콘 텀블러’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롤업 실리콘 텀블러’의 업그레이드 버전 ‘슬릿캡 실리콘 텀블러’를 선보인다.
할리스는 지난해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롤업 실리콘 텀블러’를 선보였다. 특히, 가벼운 무게감과 음용 후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는 특장점으로 러닝, 등산 등의 아웃도어 취미를 가진 소비자들과 영유아 아동을 둔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할리스는 실리콘 텀블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와 선호를 고려해 ‘슬릿캡 실리콘 텀블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할리스의 새로운 실리콘 텀블러는 ‘슬릿캡’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누르면 물이 한 줄기로 뿜어져 나오는 슬릿캡은 러닝이나 라이딩 중 물 튐 없이 간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액세서리다. ‘슬릿캡 실리콘 텀블러’의 슬릿캡은 탈부착까지 가능해, 일상 생활에서는 분리 후 직접 음용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FDA 승인을 받은 BPA FREE 소재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열탕 소독도 가능해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욱이, 돌돌 말아 실리콘 스트랩을 고정하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압축까지 가능하다. 600ml 대용량으로 넉넉한 수분 충전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찾는 아웃도어 취미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블루, 코랄, 옐로우의 산뜻한 컬러감으로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겨냥해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릿캡 실리콘 텀블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롤업 실리콘 텀블러’가 뛰어난 휴대성과 실용성으로 사랑받았다면, 이번 ‘슬릿캡 실리콘 텀블러’는 기능성까지 갖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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