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월드비전, '2026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外
CJ도너스캠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그룹 임직원이 함께한 ‘CJ도너스캠프 운동회’ 진행...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포항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부모를 위한 감정소통 양육법’ 주제로 부모교육 진행
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 월드비전, '2026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 ‘2026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가 5,0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서울대회에는 총 5,000명이 함께하며 아프리카 아동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함께 걸으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겼다.
특히 월드비전 홍보대사 최강희가 2019년부터 4회째 현장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했으며, 글로벌 6K 마라톤 캠페인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 홍중도 행사에 참여해 식수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월드비전 친선대사 박상원과 홍보대사 이세희가 동참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러닝 인플루언서 스톤러닝(원형석)이 ‘제리캔크루’ 50명의 크루장으로 참여해 제리캔을 들고 6km 코스를 선두에서 달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옮길 때 사용하는 제리캔을 직접 체험하며 물 부족 문제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아동 배번호에는 월드비전이 지원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사진이 담겨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2026 글로벌 6K 마라톤’을 통해 모인 참가비와 후원금은 아프리카 케냐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 식수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아동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권리를 지키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생존권 보호와 식수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오는 10월 3일 3,000명 규모의 ‘2026 글로벌 6K 마라톤 부산대회’를 개최하며 식수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가 후원으로 참여했으며, 한국투자증권, 코카콜라(파워에이드·순수), 유일바이오텍(유네아·유데이), 오바이오틱(리플로ORS), 콴디, 박카스, 샘트리(맛병아리콩), 네츄럴라이프(얼라이브), 대원제약(큐어반), 사운드본 등이 협찬사로 함께했다.
‘글로벌 6K 마라톤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리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월드비전 대표 기부런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 국가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 CJ도너스캠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그룹 임직원이 함께한 ‘CJ도너스캠프 운동회’ 진행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8개 CJ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2026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로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에 출범했다.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 형성을 통한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운동회를 열고 있다. CJ그룹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하며 CJ그룹의 나눔 철학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이번 ‘2026 CJ도너스캠프 운동회’는 예선인 ‘챌린지 리그’와 결선인 ‘챔피언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120곳 아동 2,500여 명과 CJ그룹 임직원 약 210명이 예선과 결선에 걸쳐 함께했다. 온라인 예선은 지난 5월 총 6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이 중 8개 지역아동센터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는 지역아동센터 8곳 아동 및 인솔교사 200여 명과 CJ그룹 계열사 8곳 등 임직원 110여 명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결선 현장에서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CJ ENM(CJ온스타일) △CJ 4DPLEX 임직원들이 아동들과 한 팀으로 매칭돼 경기에 참여했다.
운동회 종목은 비전탑쌓기, 바람잡는특공대, 하늘높이슛, 애드벌룬릴레이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 게임으로 구성됐다. 경기 중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 공연도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댄서 아이키와 효진초이의 축하공연도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댄서는 이날 ‘일일 문화꿈지기’로 참여했으며 축하공연 외에도 아이들과 랜덤 플레이 댄스,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CJ그룹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올해 운동회도 뜻깊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학교 운동회 등 단체 신체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줄어드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뛰고 협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포항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부모를 위한 감정소통 양육법’ 주제로 부모교육 진행
지난 20일,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순기)은 포항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포항시가족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부모를 위한 감정소통 양육법’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모-자녀 간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과 긍정적인 양육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모교육에는 다문화가정 부모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주희 박사가 부모의 감정 이해, 자녀 마음 읽기, 감정 중심 대화법, 긍정적 양육기술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고,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아동권리의 중요성과 아동학대 유형 등을 안내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가정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순기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다문화가정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긍정적인 양육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경상북도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청송군 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성북구 정릉아동보건지소, 엄마리더 대상 마음챙김 교실 운영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아동보건지소가 지난 19일 지역에서 엄마모임을 꾸준히 이끌어 온 엄마리더들을 대상으로 ‘엄마역량강화교육 마음챙김 교실(그림책 기반 심리코칭)’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엄마들이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그림책을 매개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와 양육 경험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돌봄과 소통의 관점을 익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 중심 방식보다 함께 그림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누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각자에게 맞는 적용 방안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에는 엄마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나눔 시간도 포함됐다. 정릉아동보건지소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양육자 간 교류가 정서적 지지 형성과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릉아동보건지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양육 효능감 향상, 자기돌봄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엄마리더들이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을 지역 내 다른 양육자들과 공유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소망어린이집, 아동 꿈지원 위한 동행 시작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소망어린이집 홍동희 원장을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로 위촉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경기·강원권역 꿈지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아동의 꿈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홍동희 원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좋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아이가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동희 원장은 소망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번 꿈지원단 참여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의 꿈을 함께 응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꿈지원단에 동참해 주신 홍동희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는 경기도 광주·구리·남양주·성남·양평·의정부·포천·하남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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