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트렌드] “힙한 웰니스 감성의 건기식”…한미, 신규 브랜드 ‘NPLE’ 론칭 外
광동제약, ‘광동 V라인 슬림핏’ 출시... 동아제약, ‘얼박사’ 에너지드링크 강자로 올라
‘제약·바이오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 제약·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임상·연구 성과, 건강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힙한 웰니스 감성의 건기식”…한미, 신규 브랜드 ‘NPLE’ 론칭
한미사이언스가 현대인의 하루 루틴을 감각적으로 설계한 맞춤형 힙니스 건기식 브랜드 ‘NPLE(엔플)’을 론칭하고, 4종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NPLE은 ‘Nutrition Powered, Life Enhanced’의 앞 글자를 조합한 브랜드명으로, ‘영양의 힘으로, 더 나은 삶으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영양 솔루션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건강 루틴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형 브랜드다.
‘Nutrition Powered’는 단순히 영양을 채우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일상의 균형을 되찾는 힘을 의미하며 ‘Life Enhanced’는 단순한 개선이 아닌, 삶의 밀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경험을 뜻한다.
특히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기능성과 편의성을 갖춘 웰니스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뒀다.
‘힙니스(Hipness, Hip+Wellness)’는 기능적 가치에 트렌디한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개념으로,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몸과 삶의 균형을 고려한 웰니스 경험을 지향하는 NPLE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군은 ‘하루 루틴 기반 건강 관리’를 콘셉트로 ▲장 건강(프로바이오틱스) ▲항산화•활력(NMN) ▲영양•면역(멀티비타민) ▲혈행•눈 건강(오메가3) 등 주요 건강 요소를 아우르는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덴마크 유산균’은 글로벌 유산균 기업 ‘Chr.Hansen(크리스챤 한센)’의 핵심 균주를 적용해 장 건강을 중심으로 면역 기능까지 고려한 제품이며, ‘NMN-C 글로우케어’는 NMN과 비타민C, 글루타치온 등을 결합해 활력 및 항산화 관리를 돕도록 설계됐다.
또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비타민과 미네랄 23종을 배합해 일상 활력과 기초 영양을 폭넓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알티지 오메가3 츄어블 1000’은 80% 순도 rTG형 오메가3를 적용해 혈행•기억력•눈 건강 등 복합 기능을 고려한 제품이다.
NPLE은 ‘힙니스’ 콘셉트에 맞춰 캡슐 외에도 액상과 정제를 결합한 이중 제형,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제형, 삼켜 먹거나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구성해 섭취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은 오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순차 출시됐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미컨슈머헬스케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초기 론칭 단계에서는 할인 프로모션과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경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단순 제품 중심 마케팅을 넘어 SNS와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NPLE 캐릭터를 활용해 키링 등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체지방 감소 도움 주는 기능성 원료 함유” 광동제약, ‘광동 V라인 슬림핏’ 출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음료 ‘광동 V라인 슬림핏’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이어트와 일상 속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동 V라인 슬림핏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개별인정형 원료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CL-5MoA)(제2023-7호)’을 함유했다.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체질량지수(BMI) 25~32㎏/㎡인 만 19~65세 국내 성인 남녀 105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 섭취 후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중, BMI 등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여기에 레몬과즙농축액을 담아 상큼한 맛을 구현했으며 스파클링을 더해 청량감을 높였다. 또한 당류•카페인•착색료를 모두 제로(0)로 설계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GS25 편의점을 비롯해 광동제약 공식 온라인몰 광동상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7월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광동상회에서는 기획전과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V라인 슬림핏은 광동제약이 그동안 옥수수수염 소재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기능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아제약, ‘얼박사’ 에너지드링크 강자로 올라…출시 1년만에 3,500만 캔 돌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얼박사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6월 모디슈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번거로운 제조 과정 없이 한 캔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얼박사를 선보였다. 얼박사는 타우린 1,500㎎과 비타민 B군 3종을 함유해 활력 충전과 집중력 향상을 고려한 제품이다.
얼박사는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GS25 매장 판매 기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돌파했으며, 두 달 만에는 250만 캔을 넘어 GS25 음료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에너지드링크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소비자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주효했다. 얼박사는 완제품 형태로 출시돼 소비자가 직접 제조하는 기존 레시피 대비 최대 32%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간편하게 구매하고 음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30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대세 에너지드링크'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슈거 제로 트렌드를 반영한 '얼박사 제로'를 연이어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얼박사 제로는 한 캔당 10kcal로 칼로리 부담을 낮추고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박사 제로는 올해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00만 캔을 돌파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가 출시 1년 만에 3,500만 캔 판매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타우린을 함유한 얼박사 제품들이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음용 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소비자 중심경영(CCM)을 실천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 향상과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대원제약,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 캠페인 신규 에피소드 ‘할아버지’ 편 공개
대원제약(003220, 대표 백승열)이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연간 광고 캠페인 ‘전국방방곡곡-감기의 소리를 찾아서’의 신규 에피소드인 ‘할아버지’ 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올해부터 계절성에 집중했던 기존 감기약 광고 전략에서 벗어나, 연중 발생하는 다양한 감기 증상과 상황에 대처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일상과 야간 기침 상황을 다룬 ‘턴테이블’ 편과 ‘아파트’ 편,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아이’ 편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어르신의 일상 속 초기 오한감기 상황을 담은 ‘할아버지’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시골길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어르신의 기침 소리를 통해 초기 오한감기 상황을 표현했다. 손주를 기다리는 어르신에게 오한감기가 먼저 찾아온 상황을 캠페인 특유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풀어내며, 일상 속 갑작스러운 감기 증상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앞선 세 편과 마찬가지로 캠페인의 핵심 테마인 ‘소리’를 시각화한 콜대원 시리즈 고유의 ‘이퀄라이저’ 그래픽도 적극 활용했다. 할아버지의 기침 소리의 파형이 콜대원 특유의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일상 속 감기 소리에 대처하는 제품의 특성과 캠페인의 연속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지환은 이번 영상에서도 헤드폰을 착용하고 감기 소리를 찾는 엔도저 역할로 등장했다. 감기 증상에 놓인 인물의 상황을 관찰하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의 정체성을 이어갔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할아버지’ 편은 어르신의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초기 오한감기 상황을 친근하게 담아낸 에피소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생활 환경에서 나타나는 감기 증상을 적절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소비자 공감대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도미니카공화국 허가 획득…중남미 시장 출사표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식품건강제품총국(DIGEMAPS, Dirección General de Medicamentos, Alimentos y Productos Sanitarios)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Atière)’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띠에르’는 아시아 주요 수출 국가인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남미 국가에 첫 진출하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미용 산업은 경제 성장과 국민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류 콘텐츠의 확산으로 한국 화장품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K-메디컬 에스테틱 시장과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신규 허가를 획득한 ‘아띠에르’와 2017년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입지를 다져온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NEURAMIS)’로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구축했다. 메디톡스는 ‘아띠에르 클래식, 인텐시브, 볼륨’ 3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그간 ‘뉴라미스’를 통해 축적한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현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중남미 진출로 ‘아띠에르’의 해외 공략이 더욱 탄력받게 됐다”며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여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띠에르’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독자 기술을 적용해 탄성과 점성의 조합을 최적화했으며,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배지와 효소를 배제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낮췄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 목록(DMF) 등록과 유럽 약품품질위원회(EDQM) 인증을 받은 고품질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했다. 지난 2024년부터 인도네시아, 태국 허가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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