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성북구, 부부 함께하는 출산준비교실 개최… 건강한 양육 준비 지원 外
황만기 한의학박사,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수상... 서울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효과 입증
행복한 육아 생활을 위해서는 양육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먼저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건강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삶의 질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건강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건강·의료 분야의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정보, 의료 정책 변화, 연구 성과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삶과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성북구, 부부 함께하는 출산준비교실 개최… 건강한 양육 준비 지원
서울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지난 20일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과 양육을 부부가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건강한 가정의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예비 부모를 고려해 토요일 과정으로 운영돼 부부 동반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은 분만과 초기 육아에 필요한 내용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분만의 이해’에서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과정, 분만 단계별 호흡법과 자세 등을 교육했다. 또한 출산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예비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2부 ‘신생아 케어 및 실전 육아’에서는 아기 인형을 활용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얼굴 닦기와 머리 감기기, 목욕시키기 등 신생아 돌봄 방법을 직접 체험했으며, 탯줄 관리법과 필수 예방접종 일정, 주의사항 등 실제 양육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부모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걱정이 많이 줄었다”며 “부부가 함께 인형으로 실습하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위석관보건지소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은 부부가 동등한 파트너로 함께 준비할 때 건강하게 시작될 수 있다”며 “예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위석관보건지소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이용 관련 사항은 장위석관보건지소 영유아·모성관리실과 장위석관보건지소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황만기 한의학박사,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수상
황만기 키본한의원 대표원장 겸 서강대학교 겸임교수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한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에서 ‘재생의료 및 기능성 바이오 소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만기 박사는 소아·청소년 키성장과 전 연령대 골절·골다공증, 인지기능 개선 분야 연구와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한의계 최초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황 박사는 지난 24년간 대면·비대면 진료를 통해 축적한 2만여 명의 만성 난치성 질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7편과 한국연구재단(KCI) 등재지 논문 10편을 발표했다. 또한 한의학 관련 서적 19권을 출간하는 등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식물성 천연물(한약) 복합 성분 조성물과 관련해 국내외 특허 11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특허청 등록 특허 8건과 미국 특허청(USPTO) 등록 특허 3건이 포함된다.
이 같은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황 박사는 2024년 특허청장상, 2025년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까지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황만기 박사는 “앞으로 골(뼈) 면역학(Osteoimmunology)에 기반한 식물성 천연물을 활용해 소아·청소년 키성장 분야의 ‘특허한약 성장탕’, 전 연령대 골절·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분야의 ‘특허한약 접골탕’, 인지기능 개선 분야의 ‘특허한약 총명탕’ 등 한의약 원천기술 개발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서울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효과 입증… 이용자 65.5% 심리 증상 회복
서울시와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현수)가 서울시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 심리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4년부터 ‘심리서비스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바우처 서비스 이용자의 65.5%가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증상에서 유의미한 회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유일의 광역단위 심리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서울 전역 5개 권역에서 총 75개 바우처 제공기관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동남권 25개소, 서남권 22개소, 서북권 11개소, 동북권 9개소, 도심권 8개소가 참여했다.
센터는 분석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대 8회기 상담을 완료한 이용자 691명의 유효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서비스 이용자 10명 중 7명가량이 우울(74%)과 불안(68%)을 동시에 호소하는 등 심각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75.3%로 남성(24.5%)보다 약 3배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27.4%)와 30대(36.2%)가 전체 이용자의 60% 이상을 차지해 청년층의 심리서비스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대 8회기의 단기 심리상담만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심리적 고통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사후 평가 결과 모든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상담 종료 시점에 우울과 불안 모두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인원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심한 우울·불안을 호소한 인원은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또한 상담 전 중등도 이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던 이용자 가운데 상담 후 경도 이하 수준으로 호전된 비율인 회복률은 65.5%로 집계됐다. 이는 영국의 국가 정신건강 서비스인 개선된 심리치료 접근 프로그램(Improving Access to Psychological Therapies, IAPT)의 목표 회복률인 5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서비스 만족도 역시 5점 만점에 4.77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심리적 문제 감소, 감정 조절 능력 향상, 자기 이해 증진, 수용과 지지 경험 등을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았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심리서비스 모니터링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터 업로드 절차를 간소화하고, 참여기관이 이용자의 변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고도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서울시 심리지원 정책 개선과 서비스 품질 관리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윤현수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서울시 심리서비스의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수준 높은 심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형 근거기반 통합 심리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웰니스 솔루션 '달램',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근골격계·직무스트레스 통합 케어 체험존 운영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업장의 보건관리 책임이 강화되면서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와 직무스트레스 평가를 단순한 법적 의무를 넘어 임직원 생산성 향상 전략으로 활용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각각 관리하던 방식에서 두 영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기업 보건관리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B2B 웰니스 솔루션 달램(Dallem)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 KISS 2026)에 참가해 신체·심리 통합 보건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달램 부스는 8홀 8J302에 마련되며 관람 등록을 마친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달램은 피지컬 케어존과 멘탈 케어존을 별도로 운영해 방문객이 자신의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지컬 케어존에서는 교정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으며, 멘탈 케어존에서는 직무스트레스 검사와 1대 1 그림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달램은 자료나 설명만으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통합 웰니스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보건관리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굿즈와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달램은 기업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700개 이상 기업과 협력해 왔으며, 누적 이용자 8만 명, 1200명 이상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도 3회 연속 참가하며 산업현장 안전보건 분야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특히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오피스 스트레칭, 교정테라피 등 신체건강 관리 서비스와 직무스트레스 평가, 1대 1 심리상담, 집단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업 보건관리 담당자는 임직원과 전문가, 담당자 전용 플랫폼을 통해 조사부터 사후관리, 데이터 이력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달램 측은 산업현장에서 보건관리가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체 분석 결과 임직원들의 웰니스 서비스 이용은 업무 피로가 누적되는 평일 오후 시간대에 집중됐으며, 주말과 퇴근 후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임직원들이 웰니스 서비스를 단순 휴식이 아닌 업무 집중력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재욱 헤세드릿지(Hesed Ridge) 대표는 “8년간 700개 이상의 기업 현장을 운영하면서 신체적 불편과 심리적 부담이 한 직원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많이 확인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멘탈 케어와 피지컬 케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보건관리 담당자들이 법적 의무를 넘어 임직원 생산성과 조직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통합 웰니스 모델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쿠팡, 경북 영덕서 국가유공자 등 대상 '온동네 케어' 개최…무료 건강검진 1,400명 돌파
쿠팡(Coupang)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 영덕군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쿠팡 온동네 케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4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과 어린이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쿠팡은 대한중앙의료봉사회, 경상북도, 영덕군, 재향군인회, 지피(GP) 등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덕은 6·25전쟁 당시 영덕지구전투와 장사상륙작전이 전개된 지역으로, 참전용사와 호국영령의 희생이 깃든 대표적인 보훈 지역이다. 쿠팡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를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김남주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 김근환 월남참전자회 영덕군지회 회장, 권용걸 영덕종합자원봉사센터장, 이은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준 쿠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건강검진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보훈 영웅 사진관’도 운영했다.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근환 월남참전자회 영덕군지회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까지 돌보는 행사가 마련돼 뜻깊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대학병원 교수급 의사를 비롯해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의료계 전공 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혈액검사와 골밀도 검사, 치매·우울증 선별검사 등 예방 중심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진료 결과에 따른 맞춤형 처방과 복약지도도 제공했다.
특히 2025년 대형 산불로 주택을 잃고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진료를 실시했다. 의료진은 임시 주거시설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와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했다.
‘쿠팡 온동네 케어’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쿠팡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4월 전북 장수군, 5월 충북 단양군에 이어 이번 영덕군까지 세 차례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1400여 명의 주민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예방부터 긴급대응·치료까지… 서울시교육청, 위기 학생 구하는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 가동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위기 학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마음건강 지원 강화를 위해 예방부터 위기 대응, 치료 연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방향적인 예방교육을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생명존중 연극 ‘정거장’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극단 버섯이 선보이는 연극 ‘정거장’은 천국과 지옥으로 가기 전 영혼들이 잠시 머무는 정거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다리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와 각종학교(중·고 과정) 학생 4200여 명이 학년·학급·동아리 단위로 무료 관람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방과 조기 발견, 위기 대응, 상담 및 치료 지원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G.R.I.P 서울학생 생명사랑 긴급대응체계’를 통해 신속한 현장 개입과 보호 조치를 지원한다. 위기 징후를 감지(G)하고 보고(R)하면 24시간 대응 전문인력인 응급위기대응관이 현장에 출동해 개입(I)과 보호(P)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학생의 심리·정서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서행동특성검사(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중학교 130개교를 대상으로 ‘마음EASY 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심리검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전문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연극 관람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단 한 명도 홀로 아파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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