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렌드] 성북구,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 키즈카페·체육시설 등 조성 外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야행’으로 가을밤 문화 나들이 선사
최규삼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1.03 12:22
‘문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문화·공연·전시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영화·뮤지컬·전시·체험 프로그램 소식과 문화기관 및 기업의 문화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성북구,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 키즈카페·체육시설 등 조성
서울 성북구가 2일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센터는 길음뉴타운 일대에 부족한 체육·문화·건강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된다.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는 길음뉴타운 조성 과정에서 확보한 부지에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05년 5월 길음뉴타운 7구역이 추가 지정된 이후 약 21년 만에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길음뉴타운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체육·문화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에 성북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문화활동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대규모 재원 확보와 행정절차 이행 등 여러 과제가 있었으나, 성북구는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 10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이르렀다.
센터는 성북구 길음동 일대에 대지면적 약 2605㎡, 연면적 약 8350㎡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키즈카페와 실내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 공간에서 체육활동과 문화생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여러 기능을 한곳에 모아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북구는 센터가 완공되면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여가와 건강관리 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음동 일대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이번 착공은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체육과 문화, 건강을 일상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무원연금공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서 ‘별빛야행’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옥상정원 별빛야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산책 공간과 야간 경관을 활용해 시민과 공무원에게 일상 속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관리본부가 공동 개최했으며, 지난 9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공무원과 지역주민 약 2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야간 풍경을 배경으로 퓨전 국악 그룹 ‘이음’과 인디밴드 ‘로이드’의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겼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공무원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공연을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재충전과 공직사회 내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생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옥상정원 별빛야행 외에도 온라인 심리상담 서비스, 소통사랑캠프, 기관으로 찾아가는 공무원 취미과정, 지역탐방 프로그램 등 재직 공무원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 현장 지속가능 실천 가이드북 발간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공연 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이 문화예술 현장의 자원순환 사례와 경험을 담은 『리스테이지 서울 플레이북: 문화예술 현장을 위한 지속가능 실천 가이드』를 지난 10월 28일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제작·운영, 종료, 성과 측정까지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안내서다. 리스테이지 서울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리스테이지 서울은 공연에 사용한 의상과 소품, 대도구를 다른 공연예술 현장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공유 플랫폼이다. 성북구 의상·소품 창고와 강북구 대도구 창고를 기반으로 대여·위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6년 10월까지 대여·위탁 약 2400건을 통해 공연물품 2만여 점의 재사용을 지원했다.
공연물품 재사용은 창작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대여물품의 구매·제작 예상 비용에서 실제 대여료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2024~2025년 제작비 절감 효과는 약 5억5000만 원으로 추정됐다. 2025년 한 해에만 약 3억7600만 원의 제작비를 절감하고, 물품 재사용으로 탄소배출량 약 59톤을 줄인 것으로 추산됐다. 탄소배출 저감 효과는 영국 비영리단체 줄리스 바이시클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이밋 툴’ 지표를 활용해 산출했다.
이번 플레이북은 리스테이지 서울의 운영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지속가능한 운영 방법을 6단계로 정리했다. 기존 방식과 자원을 다시 살피는 ‘리싱크(Re)’, 필요한 만큼 만드는 ‘리메이크(Re)’, 지속가능하게 운영하는 ‘리액트(Re)’, 물품을 다음 사용으로 연결하는 ‘리커넥트(Re)’, 경험을 공유하는 ‘리셰어(Re)’, 성과를 돌아보는 ‘리리플렉트(Re)’다.
각 단계에는 체크리스트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 실제 사례를 담았다. 새로운 제작에 앞서 기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운영 과정에서는 자원 사용을 줄이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물품 재사용과 경험 공유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공연예술뿐 아니라 전시와 축제 등에서도 각 현장의 여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리스테이지 서울은 물품 대여·위탁을 비롯해 친환경 캠페인, 물품 나눔, ESG 파트너십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자원순환을 실천해 왔다. 올해 1월에는 ‘친환경 리포트’를 배포해 관련 성과와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플레이북은 이러한 운영 경험을 다른 문화예술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정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연극창작센터를 비롯한 재단 공간과 창작 현장에 플레이북을 비치하고, 문화예술 관계자와 ESG 파트너 등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리스테이지 서울 플레이북이 문화예술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리스테이지 서울의 운영 경험과 자원순환 실천 사례를 공유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환경의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국 독립 250주년 맞은 필라델피아… 올겨울 문화예술 여행지로 주목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은 필라델피아가 올겨울 문화예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50여 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마르셀 뒤샹 회고전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공연,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이 내년 봄까지 이어진다.
문화예술 여행의 즐거움은 미술관과 공연장 밖으로도 이어진다. 필라델피아는 USA투데이 독자 선정 여행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곳이다. 역사 명소와 거리 예술, 미식 공간을 걸으며 도시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관광청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은 2026년 겨울을 앞두고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여행 테마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미술과 음악, 공연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여행이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마르셀 뒤샹 회고전이 열린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부터 ‘레디메이드’까지 약 300점을 선보인다. 세계 최대 규모의 뒤샹 컬렉션을 보유한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대표작 ‘큰 유리’와 ‘에탕 도네’를 비롯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한국 피아니스트의 협연도 이어진다. 2027년 1월 9~10일에는 조성진이 디마 슬로보데니우크의 지휘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앞서 10월 29~31일에는 임윤찬이 마린 올솝의 지휘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도 필라델피아 관객을 만난다. 윌 애런슨과 박천휴가 공동 창작해 서울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2025년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해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두 헬퍼 로봇의 교감과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2027년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공연된다.
두 번째 테마는 미국 독립의 역사를 따라 걷는 여행이다.
필라델피아 역사 지구에서는 250년 전 미국 독립선언서가 채택되고 이후 미국 헌법이 논의·서명된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을 가까운 동선으로 둘러볼 수 있다. 1703년부터 이어진 엘프레스 앨리에는 지금도 주민들이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수백 년의 역사가 깃든 골목과 도시의 일상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도심의 러브 파크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 조형물로 유명한 기념사진 명소다. 미국 독립 200주년인 1976년에 설치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이곳에서 벤저민 프랭클린 파크웨이를 따라 반스 파운데이션과 필라델피아 미술관으로 이동하면, 영화 ‘록키’로 잘 알려진 미술관 계단에서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거리 예술을 만나는 여행이다.
필라델피아는 USA투데이 독자 선정 여행 어워드에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미국 최고의 거리 예술 도시’ 1위에 올랐다. 1984년 시작된 ‘뮤럴 아츠 필라델피아’는 예술가와 주민들의 참여로 지금까지 4000점 이상의 벽화를 제작했다. 도보 투어에 참여하면 작품에 담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사우스 스트리트에 있는 ‘필라델피아 매직 가든’은 타일과 거울, 유리병, 자전거 바퀴 등을 활용한 모자이크 공간이다. 예술가 아이재아 자가(Isaiah Zagar)가 조성한 실내 갤러리와 야외 조각 정원을 거닐며 독특한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네 번째는 다양한 음식으로 도시를 즐기는 미식 여행이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는 필라델피아를 ‘2026년 가장 가볼 만한 여행지 50곳’의 미식 여행지 부문에 선정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셰프들이 이끄는 역동적인 식문화를 주목했다.
2025년 처음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허 플레이스 서퍼 클럽(Her Place Supper Club),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Friday Saturday Sunday), 프로비넌스(Provenance)가 각각 1스타를 받았다. 2026년 미쉐린 가이드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도시의 일상적인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1893년 문을 연 리딩 터미널 마켓(Reading Terminal Market)을 찾을 만하다. 개성 있는 셰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상점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전시와 공연 관람 사이에 미식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 신진 극작가 3인의 신작 연극, 대학로예술극장서 13~29일 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 신진 작가 지원 프로젝트 ‘봄 작가, 겨울 무대’의 무대공연을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극작가 9인의 신작 장막 희곡을 대상으로 낭독공연과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한 ‘새벽 운동회’(이호영 작·하수민 연출), ‘홍주’(선주태 작·박주영 연출), ‘프리다이빙’(박혜겸 작·부새롬 연출) 등 세 작품을 선보인다.
세 작품은 서로 다른 소재와 연극적 상상력으로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을 들여다본다.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현실의 이면을 마주하는 12살 소년부터 현실과 연기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정체성, 죽음의 흔적 속에서 되짚는 가족의 기억까지 신진 극작가 세 명이 익숙한 일상에 숨겨진 질문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무대에 펼쳐낸다.
이호영 작가의 ‘새벽 운동회’는 한 가족의 상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노동 현실을 조명한다. 새벽배송 노동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남겨진 아내 상희와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해 새벽을 달리는 12살 아들 용기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거운 현실에 소년의 시선과 유머를 더해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극단 즉각반응의 하수민이 연출하고 홍철희, 문다원, 강연화, 손성호, 김현정 등이 출연한다.
선주태 작가의 ‘홍주’는 한 배우의 삶이 영화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트라우마가 예술이라는 명목으로 어떻게 소비되는지 추적한다. 자신의 과거를 영화로 내어준 무명 배우 홍주와 그를 유령처럼 따라 하며 정체성을 위협하는 제자 성연, 연극과 현실의 경계를 흔드는 감독 우현이 얽히면서 기묘한 균열이 시작된다. 극단 기지의 박주영이 연출하고 이세영, 정제이, 김민하가 출연한다.
박혜겸 작가의 ‘프리다이빙’은 죽음 이후 남겨진 공간과 기억을 통해 애도와 회복, 가족 간의 이해를 그린다. 고독사 현장을 정리하는 특수청소부 선아는 타인의 죽음이 남긴 흔적을 지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외면해 온 가족의 상처와 마주하고, 자신이 미처 정리하지 못한 기억과 감정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극단 달나라동백꽃의 부새롬이 연출하고 이지현, 박정민, 박은경, 류원준, 최현조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품별 특성과 관객의 다양한 관람 환경을 고려해 자막해설, 사전소개 자료와 음성 안내, 음성해설, 터치투어, 안내보행 등 접근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작품은 공연 실황영상에 수어통역을 결합하는 후반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승욱 예술극장장 직무대행은 “봄 작가, 겨울 무대를 통해 신진 극작가들이 한 편의 연극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즐거움과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란다”며 “희곡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이 극장에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오늘의 모습을 함께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 작품은 각각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에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공연별 예매 방법과 접근성 서비스 등 자세한 내용은 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극장은 올해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에서 선보인 신작 희곡 9편을 수록한 희곡집도 무대공연 이후 발간할 계획이다. 우수한 신작 희곡이 공연 이후에도 독자와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봄 작가, 겨울 무대’는 신진 극작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극장의 대표 프로젝트다. 올해 초부터 작가와 드라마투르그의 협업, 워크숍, 낭독공연을 거쳐 발전시킨 희곡 9편 가운데 최종 선정된 3편을 무대에 올린다. 대학로 연극계를 이끌어 온 중진 연출가와 역량 있는 극단, 예술극장이 협업해 신작을 무대화하며 등단부터 집필, 낭독, 공연으로 이어지는 연간 창작 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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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내 경험은?지역 내 유사 시설, 어떤 점이 부족했나요?
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30분 전
성북구에 새로 생기는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완공되면 우리 아이와 자주 이용하고 싶으신 시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