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구로구, 집 앞 공원이 물놀이장으로…공원 물놀이장 3곳 운영 外
양천구, ‘무더위 잡는 도심 속 워터파크’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21일 개장...롯데월드 어드벤처X당근, ‘심야 탈출 모임’ 모집
“이번 주말은 어디 놀러 가?”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부모의 고민은 시작된다. 검색창을 열어보지만 정보는 넘쳐나고, 막상 선택은 쉽지 않다. 베이비뉴스는 이런 엄마 아빠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주목했다. 아이의 만족도는 높이고 부모의 걱정은 줄일 수 있는 공간을 기준으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엄선해 추천한다. 기획연재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믿고 참고할 수 있는 나들이 길잡이를 제시한다. -편집자 말
◇ 구로구, 집 앞 공원이 물놀이장으로…공원 물놀이장 3곳 운영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여름철 어린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 집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장소는 덕의근린공원, 천왕근린공원, 솔길어린이공원 등 총 3곳이다. 공원 물놀이장은 도심 속 가까운 휴식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게시간이다.
이용 대상은 만 3세부터 만 13세 이하 아동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 만 7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구는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총 7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했다,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시설 점검과 순환 가동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운영 기간 중에도 수질과 시설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활용한 여름 행사 ‘2026년 여름아 놀자’를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생활밀착형 휴식공간”이라며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무더위 잡는 도심 속 워터파크’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21일 개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해 일평균 343명이 방문하며 지역의 대표 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대청소를 위해 정기 휴장한다. 태풍이나 폭우 등 기상악화가 예보될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올해는 물놀이시설을 기존보다 늘려 총 9개로 확충했다. 수심 120cm 대형풀을 비롯해 에어슬라이드, 회전그네 풀장, 페달보트 풀장 등을 마련해 아이들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워터올림픽 ▲워터볼 만들기 ▲캐리커처 ▲풍선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다만 보다 안전한 어린이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총놀이는 금지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한층 강화했다. 샤워실과 탈의실은 물론 보호자를 위한 그늘막, 에어돔, 에어쿨존 등을 새로 마련해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웨이팅등록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줄 대기 없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이다. 안전구조요원과 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야간 점검인력을 운영해 24시간 시설을 관리한다. 물놀이장 용수는 2시간 간격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이용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하며, 보건소 및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정기 수질검사도 병행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초등학생(12세 미만) 및 보호자로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일 최대 35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서울호수공원 물놀이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여름 밤, 요괴가 출몰하는 롯데월드를 탈출하라! 롯데월드 어드벤처X당근, ‘심야 탈출 모임’ 모집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당근모임' 서비스를 통해 이색 이벤트 ‘심야의 롯데월드 탈출 모임’을 모집한다.
이번 모임에 선발된 10명은 오는 7월 27일(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불 꺼진 어드벤처 곳곳을 누비며, 스토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무사히 탈출해야만 한다. 선발된 10명 전원에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간이용권과 ‘K-호러’ 테마의 특별한 여름 시즌 굿즈를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교통지원금 5만 원도 당근머니로 지급한다.
10명의 참가자는 2인 1조, 총 5개 팀으로 나뉘어 심야의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탐험하게 된다. 각 팀은 주어진 스토리에 따라 지정된 장소를 찾아가 미션을 수행한다.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6월 26일(금)부터 K-호러 콘셉트의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로티의 실수로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들이 어드벤처를 점령하며 벌어지는 소동이 주요 테마인 만큼, 탐험 도중 어디선가 등장하는 ‘K-요괴’를 피하며 탈출에 성공해야만 한다.
모집은 7월 13일(월)부터 22일(수) 오후 6시까지 당근 앱 내 '커뮤니티' 탭의 '모임'에서 진행된다. ‘심야의 롯데월드 탈출 모임’을 찾아 가입한 뒤, 자유게시판에 함께 도전할 친구를 태그 해 지원 글을 남기면 된다. 지원은 2인 1조로만 가능하며, 당근이 지원 사연 등을 바탕으로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7월 23일(목)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쉽게 최종 참가자로 선발되지 못했다고 해도 실망하기는 이르다. 선정되지 못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롯데월드 어드벤처 초대권을 증정한다. 모집 및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13일(월)부터 당근 앱 내 ‘심야의 롯데월드 탈출 모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8월 30일(일)까지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K-호러 콘셉트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을 진행한다. ‘요괴마을’로 변신한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존부터 신규 공연, ‘로티’와 ‘로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 포토타임까지, ‘K-호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 아이들의 여름이 즐거워진다… 마포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풍덩
올여름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곳곳이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마포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25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어린이 체육활동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신체활동과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며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물놀이장은 마포구민광장,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 광장, 합정동쉼터, 마포새빛문화숲, 마포아트센터 광장, 도화소공원으로 총 6곳에 조성된다.
각 장소에는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탈의실 등이 설치되며,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과 파라솔 등 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별도 신청과 입장료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지정해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물놀이장별 4명 이상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급약품 비치와 의료지원 부스 운영 등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마포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체육회(☎02-373-73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마포의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AI·로봇이랑 놀자! 동작구, 초등생 대상 ‘미래테크 놀이터’ 운영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테크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초등라운지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감형·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4족보행로봇 ▲AI캐리커쳐 ▲로봇서바이벌 ▲인공지능카메라 ▲블록메이커 ▲스마트모션인식 총 6개의 미래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학년별로 6개 조로 나눠 각 부스를 순환하며 AI·디지털 신기술 콘텐츠를 체험한다.
참여 신청은 7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3일 목요일 밤 11시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추첨제로 운영되는 만큼 1개 아이디당 1명의 아동만 신청할 수 있으며, 여러 아이디로 동일 아동을 중복 신청한 경우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확정자는 7월 24일 금요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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