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신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진행 外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진주데시앙어린이집, 아동권리 실천약속 챌린지 참여...㈜보아스, 초록우산과 취약계층 아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손끼임방지장치 지원 사업 체결
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신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진행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양호)은 지난 23일 신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병설유치원과 신진초등학교 1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형극 속에서는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모든 아이는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동 스스로 권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인형극은 신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재원아동 84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인형극 진행 ▲권리 침해 상황에서의 대처방법 ▲아동권리 이해를 통한 권리당사자 및 의무이행자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을 보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 깊었고 이런 교육이 반복될수록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양호 관장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스스로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아동들이 학대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진주데시앙어린이집 아동권리 실천약속 챌린지 참여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양호)은 지난 22일 진주데시앙어린이집에서 아동권리 실천약속 챌린지 모금함 및 아동권리 실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나눔을 실천한 아동들에게 ‘아동권리 실천약속 인증서’를 수여하였고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진주데시앙어린이집에 대해 아동존중을 실천하는 기관현판을 전달했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6월 10일 데시앙어린이집 아동 55명을 대상으로 권리 침해 및 아동학대 상황의 대처방법을 학습하는 아동권리 인형극을 진행하고 아동권리 실천 약속 모금함을 배포한 바 있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진주 지역의 학대 피해아동과 가족의 후유증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비, 가정생활지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더욱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신고의무자교육, 부모(조부모)교육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차별 없는 아동 안전망 구축"… ㈜보아스, 초록우산과 취약계층 아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손끼임방지장치 지원 사업 체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진)는 27일 ㈜보아스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손끼임방지장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아스는 국내 우수 건축 자재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전문 소싱 및 수출 컨설팅 기업이자, 승강기 부품 무역 및 자체적인 손끼임방지장치를 제조하는 인천 소재 기업이다. 엄격한 국제 인증 기준을 요구하는 글로벌 건축 자재 및 산업 시장에서 쌓아온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들이 생활하는 돌봄 시설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끼임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보아스는 문 여닫힘 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중증 골절 등의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자사의 손끼임방지장치를 후원하고,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순차적으로 배분 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김진 인천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은 건강권 보장의 첫걸음”이라며,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손끼임방지장치를 선뜻 후원해 준 보아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아스 김대길 대표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안전은 가장 기본적이고 타협할 수 없는 권리"라며, "아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뜻에 깊이 공감하고 기꺼이 함께 손잡아 주신 초록우산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주)보아스의 기술과 제품이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쓰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아스는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비즈니스 역량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 안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초록우산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목표한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안전장치 설치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지원 사업을 끝까지 완수할 계획이다.
◇달빛어린이병원과 연계한 부산형 소아 필수의료체계 확대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보건복지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하반기 추가 공모에서 부산 의료기관 2곳이 추가 선정돼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 상반기 선정기관 2곳을 포함해 총 4곳의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운영하게 됐으며,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의료기관은 부산진구의 '아이러브소아청소년과의원'과 북구의 '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각각 오늘(27일)과 8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두 기관은 지역 여건에 맞춰 주 20시간 이상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를 제공하며,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병·의원이 야간·휴일 소아진료 경험을 축적해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확대·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시는 운영성과를 지속 관리하며 단계적으로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취약지 진료기관 확대와 함께 달빛어린이병원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수영구의 ‘한나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해 남부권 휴일 소아진료 기반을 강화했으며, 기장군의 ‘정관우리아동병원’은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과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연계해 지역별 의료여건에 맞는 소아 필수의료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 간 의료격차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부산에서는 밤이나 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진료받을 수 있다고 체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과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함께 확대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부산형 소아 필수의료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독서 공간 조성… 삼성출판사 기증 도서 선보여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어린이박물관 안내홀에 '삼성출판사 어린이 도서 기증서가'?를 조성하고, 지난 7월 21일부터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 운영에 나섰다.
이번 독서 공간 조성은 김종규 (사)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전 삼성출판사 회장)이 지난 3월 26일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고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삼성출판사를 통해 어린이 도서 300권을 기증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김종규 명예회장은 그동안 국립춘천박물관, 울산 대곡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에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여 지속적인 도서 나눔 활동을 펼쳐오며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기증 도서는 총 300권으로 「꿈꾸는 창작그림책 세트」, 「북유럽 창작그림책 세트」, 「처음 자연관찰 세트」 등 삼성출판사에서 발행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어린이 도서로 구성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관람 공간을 넘어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기증서가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박물관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기증서가 공개에 앞서 지난 7월 21일 김종규 명예회장을 박물관으로 초청해, 어린이 도서 기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새롭게 조성된 ‘삼성출판사 어린이도서 기증서가’를 함께 둘러보며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바라는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규 (사)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은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가까이하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전시와 독서가 함께 하는 따뜻한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 도서를 기증했다”라고 밝혔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뜻깊은 도서 기증 덕분에 어린이박물관이 역사 문화 체험과 독서가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한층 더 성장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탄탄히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10:00부터 17:20까지이며, 총 4회차로 진행되고 회차별 정원은 70명으로 운영한다.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각 회차별 잔여 자리가 있는 경우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동작구, ‘아동참여위원회’ 출범… 아동이 직접 정책 제안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아동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25일(토)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류삼영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아동참여위원과 청년멘토단,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아동참여위원회 소개 ▲출범 선언문 낭독 ▲아동위원 및 청년멘토단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하고 분과 구성 및 분과장 선출을 진행하며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 참여기구다.
구는 지난 6월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만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위원 45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10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멘토단을 운영해 분과별 토의를 돕고 위원들의 의견을 정리하는 등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지원한다.
위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정기·수시 회의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정책과제를 구체화한다.
11월에는 활동보고회를 열어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제안문을 구에 전달하며, 구는 제안 내용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그간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대축제 개최, 키움센터 확대 등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해왔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아동참여위원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귀 기울이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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