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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남동발전 빛뜰어린이집 아동권리존중 인형극 진행 外

국가아동권리보장원, '365일 아동의 날’캠페인 확산 위한 첫 '아동참여주간' 운영...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동의 미래역량 키우는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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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남동발전 빛뜰어린이집 아동권리존중 인형극 진행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양호)은 지난 13일 한국남동발전 빛뜰어린이집을 방문해 재원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인형극을 진행했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양호)은 지난 13일 한국남동발전 빛뜰어린이집을 방문해 재원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인형극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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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형극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쉽게 이해하고 권리 침해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형극 교육 내용에는 ▲아동권리 존중의 의미 ▲권리 침해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타인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이 포함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인형극을 관람하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 내용이 아동들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양호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아동들이 학대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국가아동권리보장원, '365일 아동의 날’캠페인 확산 위한 첫 '아동참여주간' 운영

설문조사 이미지.
설문조사 이미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연중 추진하는 ‘365일 아동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까지 첫 '아동참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65일 아동의 날'은 특정 기념일에만 아동을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이 규정한 생존·보호·발달·참여의 아동 4대 기본권이 1년 365일 일상 속에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의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아동참여주간은 ‘365일 아동의 날'의 의미를 연중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대표 주간 캠페인으로,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창립기념일인 7월 16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아동의 4대 권리 가운데 참여권을 집중 조명하며, 아동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일에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존중받을 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참여주간 동안에는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먼저, 3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만 14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동과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참여권에 대한 생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실천 방안, ‘365일 아동의 날' 캠페인에 대한 의견 등을 조사한다.

설문 결과는 국민의 아동권리 인식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365일 아동의 날' 캠페인 콘텐츠와 정책 홍보, 국민 참여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설문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동의 미래역량 키우는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공동개최

2026년 제23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 단체사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지난 11일 서울여성플라자 피움서울에서 「제2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지역아동센터서울시지원단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올해 서울지역대회는 '학업 부담과 아동 권리'를 주제로, 'Less 학업 부담, More 아동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됐다.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아동이 자신의 삶과 권리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정책에 참여하는 아동 참여기구로, 이번 대회는 아동들이 직접 경험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아동권리 교육과 조별 토의를 통해 학업과 건강한 생활의 균형,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후 조별 결의문을 작성·발표하고 전체 참여 아동의 투표를 통해 서울지역 결의문을 채택했다.

채택된 결의문에는 아동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담겼다. 참가 아동들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 카페인 과다 섭취 예방교육 강화,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공공 학습공간 확대, 심리 지원과 충분한 휴식 보장 등을 제안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정부가 함께 아동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균형 있게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참가 아동들의 투표를 통해 서울지역 아동대표 5인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대표들은 서울지역을 대표해 전국 대한민국아동총회에서 서울 아동들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동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은 보호의 대상인 동시에 자신의 삶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사회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 주체"라며, "오늘 대한민국아동총회 서울지역대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서울미래아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과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 마무리…30개 팀 꿈의 무대 펼쳐

학생들이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이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고 있다.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지난 11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6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15개 팀, 모두 3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 어린이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과 주민들은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심사는 음악성, 가창력, 표현력, 가사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각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을 선정했다. 저학년부 대상은 전농초등학교 이서진 학생이, 고학년부 대상은 안평초등학교 김수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동대문구청장상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캘리그래피와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 모든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 '보듬세이버' 위촉

세이브더칠드런 경북아동권리센터,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장/분과장 대상 위촉장 수여.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13일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를 대상으로 '보듬세이버' 위촉 식을 열고, 포항시 내 아동권리 증진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듬세이버' 위촉은 포항 지역 영유아를 보다 촘촘하게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 현장과 가장 가까운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역 내 위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나눔과 돌봄이 연결되는 지원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보듬세이버는 포항 지역 영유아를 위한 '보듬 기금' 조성과 지원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바자회 등 지역 참여 활동을 통한 기금 취지 확산, 위기 영유아 발굴 및 연계, 기금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는 ▲포항시 아동 및 성인 대상 아동권리 인식 향상 ▲취약계층 영유아 발굴 및 지역사회 보듬 환경 조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영유아 권리 보장 및 기금 지원 협력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인도적 지원 및 재난대응 체계 협력 ▲아동권리 증진 활동 공동 홍보 및 참여 독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위촉과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선언적 협력을 넘어, 포항 지역 영유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재난 상황에서도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권리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보육 현장과 협력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보듬세이버 위촉은 포항 지역 영유아를 위한 보호와 지원의 연결망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히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더 가까이에서 살피고, 아동권리 증진과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권리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협력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에 아동 중심의 긴급구호 및 회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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