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텀블러 재활용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임직원·지역주민 참여 캠페인…폐단말기 1만5000대 회수·재활용도 지속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본원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연중 활동의 하나로 ▲개인 텀블러 이용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의 화분 새활용 ▲무더위쉼터 이용 주민 대상 다회용컵 음료 제공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기 위해, ‘To-Go 텀블러 카페’를 운영하여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임직원에게는 커피를 제공하였으며, 무더위쉼터를 찾은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는 다회용컵에 담은 커피를 전달하며 일회용품 감축과 자원순환 실천의 취지를 알렸다.
아울러 직원들이 모은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화분으로 재탄생했으며, 완성된 화분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전달됐다.
또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기관 업무와 연계한 자원순환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34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사용을 마친 전자바우처 폐단말기 약 1만 5천 대를 회수·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6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
올해도 제공기관과 협력해 폐단말기 회수·재활용을 지속할 계획이며, 오는 11월에는 자원순환센터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전화와 폐가전을 회수·재활용하는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준 원장은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가 화분으로 다시 태어나듯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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