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응기금에 영유아 재정 포함해야”… 보육계, 국가책임형 유보통합 촉구 나선다
한어총-유보통합범국민연대, 문정복 의원과 함께 19일 국회서 피켓 집회와 기자회견 개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유보통합범국민연대가 미래세대를 위한 재정 논의에 영유아 교육·보육 재정을 포함하고 국가책임형 유보통합을 위한 법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임진숙)와 유보통합범국민연대(공동대표 임미령)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및 본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 교육위원회) 국회의원과 함께 ‘미래대응기금에 영유아 재정을 포함하고 국가책임을 법으로 보장하라’를 주제로 피켓 집회와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집회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산하 국공립·사회복지법인·법인·단체 등·직장·가정·민간 등 6개 분과와 전국 17개 시도연합회 소속 보육현장 관계자 35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국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영유아 교육·보육 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와 국가책임 강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에는 임진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과 임미령 유보통합범국민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 학부모 대표, 영유아교사협회 이재필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운데 어느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교육·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특히 미래대응기금 논의 과정에서 영유아가 재정 지원 대상에서 배제돼서는 안 된다며, 유보통합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유보통합범국민연대는 “영유아에 대한 투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미래대응기금에 영유아 재정을 포함하고 국가책임형 유보통합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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