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남자의 필수품은?
어린이집 다니는 남자의 필수품은?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3.10.2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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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아기 사진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기들의 엉뚱한 행동이나 표정은 어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래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기 관련한 재미있는 사진이나 영상이 크게 인기를 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들의 사진을 소개한다.

 

◇ 어린이집 다니는 남자의 필수품

 

3살 쯤 돼보이는 남자 아이가 한 손으로 자신의 몸집과 비슷한 기저귀를 끌고 걸어가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3살 쯤 돼보이는 남자 아이가 한 손으로 자신의 몸집과 비슷한 기저귀를 끌고 걸어가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이 사진의 재미는 기저귀를 끌고 걸어가는 남자아이의 당찬 모습이다.

 

3살 쯤 돼 보이는 남자 아이가 한 손으로 자신의 몸집과 비슷한 기저귀를 끌고 걸어가고 있다. 자신이 쓸 기저귀를 끌며 무심한 듯 걸어가는 앙증맞은 아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을 웃게 만든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당차보인다", "패기있는 모습이 귀엽다", "빽들고 가는 남자 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격투기

 

찰 듯 말 듯한 앙증맞은 포즈로 귀엽게 대결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찰 듯 말 듯한 앙증맞은 포즈로 귀엽게 대결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이 영상을 볼 때는 여자 아이들의 앙증맞은 발차기에 주목해야 한다.

 

영상에는 중국 여자 아이들의 태권도 대련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여자 아이는 머리와 배에 보호장비를 단단히 갖추고 서로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발은 상대방 무릎 위를 넘지 않았고, 찰 듯 말 듯한 앙증맞은 포즈로 귀엽게 대결해 웃음을 자아낸다.    
 

◇ 음주 운전 위험 알리는 아기

 

장난감 자동차가 들려 있고 그 옆에는 아기가 분유병을 쥔 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장난감 자동차가 들려 있고 그 옆에는 아기가 분유병을 쥔 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이 사진의 웃음 포인트는 아기가 마치 음주운전을 한 듯 보이는 상황.

 

사진 속에는 빨간 장난감 자동차가 들려 있고 그 옆에는 아기가 분유병을 쥔 채 곤히 잠들어 있다. 사진 속 상황이 마치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음주 운전 위험 알린 아기, 거기서 옹알이 하시면 안 됩니다"고 재치있게 반응했다.

 

◇ 신발을 지킨 아이

 

아기가 자신의 얼굴보다 큰 신발에 얼굴을 파묻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아기가 자신의 얼굴보다 큰 신발에 얼굴을 파묻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신발에 얼굴을 파묻은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에는 한 아기가 자신의 얼굴보다 큰 신발에 얼굴을 파묻고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기는 신발이 어디로 달아나기라도 할까봐 지키는 것처럼 보여 재미를 안겨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자를 지킨 아기보다 훨씬 귀엽다", "신발에서 냄새 안나나?", "신발 지킨 아이, 도대체 신발에 무슨 사연이 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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