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아·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 시상식… 수상작 순회 전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제11회) 및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제8회) 시상식 열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유아와 청소년의 흡연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순회 전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16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2026년 유아·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11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과 ‘제8회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유아와 청소년의 금연·흡연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에듀넷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양육자, 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공모전은 유아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유아 부문은 기관활동, 활동프로그램, 유아그림 분야로, 청소년 부문은 영상, 만화, 시, 디카-시 분야로 구성됐다.
시상식은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 소개, 보건복지부 기념사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축사, 심사평, 부문별 시상, 수상 소감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시상은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전은정 과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이 맡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한 마술과 캘리그라피 공연 등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시상식장 로비에는 유아그림, 기관활동, 활동프로그램, 청소년 만화·시·디카-시·영상 등 우수 수상작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작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에도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대합실과 국회제2어린이집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외부 공간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유아와 청소년, 교육기관이 흡연의 위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금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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