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10년 전 어머니 기증 뜻 지지했던 박종희 씨, 마지막 순간 6명에 생명나눔 外
쿠팡,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 과일 7000톤 매입…이브자리, 경북 산불피해지 복원 위한 ‘도토리 줍기’ 행사 개최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10년 전 어머니 기증 뜻 지지했던 박종희 씨, 마지막 순간 6명에 생명나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4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박종희 씨(43)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환자에게 새 삶의 기회를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 8월 23일 밤 평소와 다름없이 어머니와 전화로 안부를 나눴다. 그러나 다음 날 오전 연락이 닿지 않았고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뇌사에 이르렀다. 박 씨의 심장과 간, 양측 신장, 양측 안구는 6명의 환자에게 전해졌다.
유족에 따르면 박 씨는 평소 장기기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10년 전쯤 어머니가 사후 시신기증 의사를 밝혔을 당시에도 많은 사람을 돕는 좋은 일이라며 어머니의 뜻을 지지했다. 가족은 생전 박 씨가 기증의 의미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온 점을 고려해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외동아들이었던 박 씨는 어릴 때부터 의젓했다. 밤늦게까지 일하는 어머니를 기다리며 스스로 식사를 챙기고 집안일을 도왔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20여 년간 판매직에 종사했다.
아내와는 일찍 사별했으며 딸 한 명을 두고 있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어머니에게 자주 안부를 묻고 쉬는 날이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박 씨가 한 번도 속을 썩인 적 없는 착한 아들이었다고 전했다.
정이 많았던 박 씨는 누구와도 잘 어울렸다.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보면 먼저 다가가 도왔고, 직장에서도 동료와 손님들을 살갑게 대하며 가족처럼 지냈다. 식사를 한 번 대접받으면 서너 번은 자신이 살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기를 좋아했다.
박 씨의 어머니 노판임 씨는 “아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휴대전화를 대신 가지고 있었는데, 걱정하는 지인들의 전화가 많이 걸려 왔다. 빈소에도 많은 친구와 직장 동료들이 찾아왔다”며 “그 모습을 보면서 짧게 살았지만 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종희야, 일찍 떠난 것은 무척 아쉽지만 좋은 일을 하고 갔다고 생각하면 엄마도 행복하다”며 “엄마 걱정하지 말고, 여기에서 살아온 것처럼 그곳에서도 좋은 일만 하며 지냈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들의 장기를 받은 이들에게 “아들이 미처 살지 못한 삶까지 오래 건강하게 살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어머니의 기증 의사를 지지했던 아들이 그 뜻을 몸소 실천하고 떠나셨다”며 “슬픔 속에서도 큰 결단을 내려주신 유가족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이런 뜻깊은 나눔이 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쿠팡,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 과일 7000톤 매입…농가 판로 확대
쿠팡이 올해 1~8월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 농가에서 매입한 과일 물량이 7000톤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매입 규모에 근접한 수준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쿠팡은 올해 1~8월 인구감소지역 등 8곳에서 매입한 과일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7000톤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입 지역은 전남 영암·함평,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대구 군위 등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인구감소지역이 대부분이다.
올해 1~8월 매입 물량은 역대 최대 규모다. 직전 최대 기록은 지난해 1~8월 6350여톤이었다. 쿠팡의 인구감소지역 등 지역 과일 매입 물량은 2022년 3400톤, 2023년 5600톤, 2024년 6000톤, 지난해 7600여톤으로 매년 증가했다.
쿠팡은 올해 연간 과일 매입 물량이 7000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쿠팡이 인구감소지역 등에서 매입해 새벽배송하는 과일은 사과·참외·자두·수박·딸기·무화과 등 30여종이다. 올해 매입량이 증가한 것은 새벽배송 물류망을 호남·경상·강원 등 오프라인 장보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과일 구매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수요 증가에 맞춰 쿠팡은 대구 군위 등 추가 지역에서 과일 매입을 확대했다. 특히 경북 고령의 수박 매입량은 전년 대비 60%, 전남 함평의 무화과는 138%, 대구 군위의 자두는 73% 증가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인구는 198만2000명으로 처음 200만명 아래로 감소했으며, 65세 이상 농가인구 비중은 56%로 집계됐다. 쿠팡은 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직매입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 자두 농가 130여곳이 참여한 군위농협자두공선출하회에 따르면 쿠팡을 통한 올해 매출은 현재까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홍성일 군위농협자두공선출하회 회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최첨단 선별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당도·고품질 자두를 생산했지만, 판로가 부족해 고민이 컸다”며 “쿠팡 거래 시작 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자두를 판매하고 수천 개의 실시간 리뷰를 접하며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쿠팡에서 ‘군위자두’라는 브랜드명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은덕우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당일 소비량에 따라 가격 폭락 위험이 크던 기존 공판장 거래와 달리, 쿠팡은 매입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고 있으며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에 따른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구감소지역 농가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 매입 및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브자리, 경북 산불피해지 복원 위한 ‘도토리 줍기’ 행사 개최
이브자리가 경북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해 도토리 약 6000개를 채종해 산불 피해지역에 파종한다.
이브자리는 사단법인 산과자연의친구와 함께 지난 20일 경기 양평군 지평면 기업림에서 ‘2026 불탄숲 생태복원 도토리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과자연의친구가 주관하는 ‘도토리 직파조림을 통한 참나무숲 복원 프로젝트’의 첫 일정이다. 이브자리는 약 23만㎡(7만평) 규모로 조성한 자사 기업림을 채종지로 제공했다.
행사에는 이브자리 임직원과 세계산림학과학생연합 한국지부(IFSA Korea), 60+기후행동 회원, 일반 시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참나무숲의 생태적 가치와 기업림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조별로 도토리를 채집했다.
이날 채종한 약 6000개의 도토리는 오는 10월 31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산불 피해지역에 파종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묘목을 구입해 심는 방식 대신 도토리를 산에 직접 심어 자연 발아를 유도하는 자연복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브자리는 숲 본래 모습에 가까운 자연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설명했다.
참나무는 기름 성분이 적고 잎의 수분 함량이 높아 산불이 번지기 어려운 수종으로 꼽힌다.
이브자리는 1987년 산림경영 전담 회사 이브랜드를 설립해 숲을 가꿔왔으며, 국내 산림탄소상쇄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양평 기업림과 서울 한강공원 등에 직접 심은 나무는 2만6349주이며, 면적은 약 17만8700㎡(5만4000평)로 축구장 22개 규모다. 학교·종교단체·군부대 등에 식목기증한 묘목 3019주를 포함하면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식재 나무는 2만9368주다.
이브자리는 오는 10월 양평군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기업정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산불피해지 복원 외에도 국내외 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경남 거제시 폭우 피해 이재민에게 이불과 패드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산림복원의 필요성과 자연복원이라는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며, 30여년 숲을 가꾸어온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이브자리의 기업림에서 자란 도토리가 산불로 잃어버린 청송의 숲을 되살리는 씨앗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과자연의친구는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1994년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확장·포장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설립됐으며, 생태 보전운동과 생태학교, 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미스토 그룹, 임직원과 2년 연속 물품 기부 캠페인
미스토 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했다.
미스토 그룹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미스토홀딩스, 미스토코리아, 미스토어패럴 등 그룹 임직원이 참여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필요한 곳에 다시 연결해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높은 임직원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2년 연속 진행됐으며, 2년간 총 1717건의 물품이 기부됐다.
이번 캠페인은 미스토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원순환형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미스토코리아는 2023년부터 사회공헌 캠페인 ‘리턴 투 케어(Return to Care)’를 전개하며 불용 재고와 폐의류 등 활용도가 낮아진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기부해왔다.
올해도 ‘리턴 투 케어’ 세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해 성북구 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생리대 450세트를 전달했다.
미스토 그룹은 자원순환을 환경적 가치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사회적 가치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물품 기부 역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재사용을 넘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환경과 사회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이다.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된 기부 물품의 수익금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미스토 그룹은 ‘브랜드의 가능성을 실현해 사람과 사회를 연결한다’는 비전 아래 연결(Synergetic)과 책임(Responsible)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 사내 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하고 전 층에 회수함을 설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6’에도 참여했다. 국내외 주요 법인이 각 지역 현지 시간에 맞춰 1시간 동안 소등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
지난 18일에는 미스토코리아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팀투게더 줍깅’ 활동을 진행해 환경 보호 실천과 참여 문화를 확산했다.
미스토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 기부에 동참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해 뜻깊다”며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락앤락,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1만4000여개 기부
락앤락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1만4000여개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락앤락은 최근 사회공헌사업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자사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서울지역 에너지취약계층과 한부모 가족,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위기 지원, 지역 돌봄, 복지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락앤락은 ‘스쿨핏 스위치 텀블러’, ‘사각 쿨러백’, ‘리틀럽 마망 분유 보온병’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약 1만4000여개를 후원했다.
기부 물품은 서울시 에너지복지 사업인 서울에너지플러스를 통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서울지역 에너지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활용됐다. 장애인 복지관과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보낸 에너지취약계층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를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며 한부모 가족과 장애인, 재난재해 지역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와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에도 지속적으로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 가족에게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뉴트리디데이, 지파운데이션에 2억30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부
뉴트리디데이가 지파운데이션에 2억3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며 2년 연속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뉴트리디데이(대표 김형대)가 자사 건강기능식품 8500개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트리디데이가 전달한 제품은 ‘시그니처 맥주효모 비오틴’ 8500개다. 기부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이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어스앤어스 캠페인’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자원을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부된 건강기능식품이 바자회를 통해 소비자와 다시 만나고, 판매 수익금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으로 이어지면서 자원순환과 나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트리디데이는 지난해 8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제 70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건강기능식품 기부를 이어가며 2년 연속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진 제품과 자원을 필요한 곳에 나누는 것 역시 기업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뉴트리디데이에 감사드린다”며 “자원순환은 거창한 실천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자원을 필요한 곳에 다시 연결하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도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디데이는 소비자의 건강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개발과 함께 기부 및 나눔 활동, 지역사회 및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ESG 경영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과 보건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 여성 지원,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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