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품 활용한 창의적 놀이법 7가지
일상 소품, 못 쓰는 물건으로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창의력을 발휘해 아이와 미술 놀이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찔해지는 부모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들이 생각하는 거창하고 특별한 놀이는 일 년에 한두 가지만 해도 충분하다. 일상적인 소품, 못 쓰는 물건, 익숙한 상황으로도 365일 얼마든지 재밌는 놀이가 가능하다. '4세까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호기심'(시오미 도시유키 저, 김윤희 역, 푸른육아, 2012)에서 소개하는 집안 소품을 활용한 놀이법을 들여다보자.

1. 앨범에 얺을 만큼 좋지 못한 옛날 사진들과 생일카드를 오려서 콜라주를 만든다. 혹은 오래된 빈 앨범을 아이들에게 주고 자기만의 앨범을 만들게 한다.
2. 오래된 세라믹 타일에 아이의 손도장이나 발도장을 찍는다. 밑에 아이의 이름을 쓰고 24시간 후에 니스를 바르면 된다.
3. '심심풀이용 상자'를 만든다. 남는 리본, 선물에서 떼어낸 상표, 모조보석, 단추, 조약돌, 깃털, 반짝이, 잡지나 카탈로그를 넣는다. 어떤 아이들은 이 상자를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면서 오랫동안 가지고 논다.
4. 디지털 카메라로 집안의 익숙한 물건들을 크게 확대해서 사진을 찍어두자. 사진을 프린트해서 집안에서 보물찾기를 할 때 사용하면 좋다.
5. 집에 일일 극장을 만들어도 좋다. 아이에게 DVD를 고르도록 하고 포스터와 입장권과 팝콘을 준비한다. 가족이 다 같이 모일 때나 아이 친구들이 놀러올 때 이런 방법을 쓰면 좋다.
6. 우리 가족의 역사책을 만들어 보자. 가족과 관련이 있는 옛날 사진, 작은 물건, 이야기를 모아서 스크랩북에 붙이면 된다. 아이들은 원래 가족의 옛날이야기를 좋아한다.
7. 크레숑이나 파슬리 등을 이용해 미니어처 청원을 만들어보자. 솔방울과 찰흙, 장난감 등을 활용해 작은 세계를 만들어주면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가 돋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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