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하루, 기록으로 남겨 볼까?

베이비뉴스

놀이·문화 문화

입력 :

즐거운 가을산행 위한 등산사고 대처법

11월 초까지는 등산사고 가장 많은 때, 미리 알아둘 것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의하면 11월 초까지는 지역별로 단풍 절정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단풍축제를 보기 위해 각 지역으로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데, 등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심국제병원의 도움을 받아 가을산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 및 응급처치법을 소개한다.

 

소방재청 조사 결과 등산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단풍 구경객이 많은 10월 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에 떠나기 전 사고 방치 수칙을 숙지해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김고은 기자 ke.kim@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소방재청 조사 결과 등산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단풍 구경객이 많은 10월 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에 떠나기 전 사고 방치 수칙을 숙지해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김고은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 빈번한 발목염좌, 무리한 하산시도보다는 잠시 휴식

 

등산 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는 흔히 ‘삐었다’고 표현하는 발목 염좌이다. 발목 염좌는 발목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발목 염좌가 발생하면 복사뼈 부근이 붓고 열이 나며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때는 무리하게 하산하지 말고 우선 등산화를 벗은 후 휴식을 취하면서 손수건에 물을 묻혀 냉찜질을 해 주는 게 좋다. 물이 없다면 그늘의 흙을 비닐에 담아 발목에 대는 것도 한 방법이다. 휴식을 취할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린다. 냉찜질 후 발이 돌아간 방향과 반대로 발바닥과 발목을 교차해가며 붕대를 감는다. 단 너무 심하게 압박하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등산화를 다시 신을 때는 최대한 신발 끈을 조여서 발목을 잡아준 후 하산을 시도한다. 내려오는 중간에 발목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심해지고 열이 날 수 있는데 휴식, 냉찜질, 붕대 감기를 반복하며 내려와야 한다.

 

◇ 위험한 낙마사고에 함부로 환자 옮기는 것은 금물

 

산길은 평탄하지 않고 돌과 흙, 젖은 낙엽 등이 많아 실족하기 쉽다. 특히 산을 오를 때는 다리 근육이 긴장해 힘을 주지만 하산 시에는 힘이 풀리기 때문에 낙마사고는 산에서 내려올 때 더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하산 시에는 걷는 속도를 평소보다 늦추고 무릎을 더 구부리는 것이 안전하다. 등산지팡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락해서 크게 외상을 입었을 때 무리하게 움직이려 하면 위험하다. 경추를 다친 경우 무리한 움직임이 자칫 중추신경 마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구조요청을 하고 환자가 정신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있다면 함부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환자에게 큰 출혈이 있을 때는 환자에게 물을 주지 말고 타월로 입가를 적시는 정도만 해야 한다. 

 

◇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저체온증, 증상과 대처법은?

 

가을철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데 특히 날씨 변동이 잦은 산에서는 갑작스럽게 비를 만나 옷이 젖을 수 있어 저체온증에 유의해야 한다. 저체온증 초기 증상은 치아가 떨리고 몸에 소름이 돋으며 질문에 제때 답을 못하는 등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것이다.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의식이 흐려지고 맥박이 떨어지게 되는데,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주요 장기의 기능이 저하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조난당한 경우에도 체온을 유지하며 버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빨리 땀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성 속옷을 입고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모자나 바람막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저체온증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물을 섭취해 몸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등산 시 따뜻한 물과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비상식량을 꼭 준비해야 한다.

 

옷이 젖었다면 빨리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체온을 뺏기지 않을 수 있다. 저체온증일 때 술은 먹으면 안 된다. 술은 남아있는 에너지를 소모해 열을 낼 뿐 체온을 올리지 못하며 도리어 저체온증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몰 시간을 확인해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조난에 대비해 여분의 옷과 휴대폰 배터리를 챙기는 것도 필수다. 이러한 사고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구조대’ 애플리케이션을 출발 전에 받아두는 것도 좋다.

 

청심국제병원 장우석 정형외과과장은 “등산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긴 하지만 산행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끊이지 않는다”며 “자신의 체력 수준을 잘 알고 무리가 되지 않는 등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무엇보다도 빠르게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3.6만
2.3만
2.2만
1.9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18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엄마, 아빠 필독! 6세 미만은 카시트, 안 채우면 과태료 6만 원3장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