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진단 시약, 두줄 확인했다면 병원으로!
임신 여부 정확히 확인받고 산전 검사 받아야
[연재] 성영모 원장과 함께 지혜로운 엄마되기
결혼 3년 차 주부 서미영(30) 씨는 콩닥거리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그토록 바래오던 아기가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설렘 때문이다. 그 동안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결과는 실패로 돌아와 마음고생이 심했던 미영 씨였다. 평소 일정한 생리주기로 정해진 날짜에 맞춰 생리를 했었는데 이번엔 웬일인지 예정일이 2주가 지났는데도 깜깜무소식이어서 자신도 모르게 임신에 기대를 걸고 급한 마음에 약국으로 달려갔다. 시판용 임신진단 시약을 사들고 화장실로 향한 후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임신진단 시약에는 선명한 두 줄이 그어졌다. 미영 씨 부부는 서로를 얼싸안고 기쁨을 맘껏 누렸다.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가진 여성이 예정일을 넘겨도 생리가 없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임신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시판용 임신진단 시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소변 내의 임신호르몬 존재 여부를 감지함으로써 임신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빠르면 생리 예정일에 검사해도 임신 여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생리 예정일이 며칠 지난 후에 검사하면 훨씬 더 정확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원한다면 생리 예정일 1~2주가 지난 다음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예정일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진단 검사가 음성으로 나왔다면 반드시 재검사를 해보고, 두 번째 검사 결과도 음성이라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흔하지는 않지만 시판용 임신진단 시약의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집에서 해본 임신진단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임신 여부를 정확히 확인받고 전반적인 산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상 임신이라도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이유는 임신 초기에 가족력, 개인적인 병력, 이전 출산력, 약물 복용 등을 미리 점검해 임신 중 특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간혹 있을 수 있는 자궁외 임신 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이다. 또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지만 분만 예정일도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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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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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맘2011.04.26 02:42
저는 임신인걸
4개월때 알았어요..직장생활 하다보
채*맘2011.04.13 17:51
임태기~ㅎㅎ
두줄~~~참 2년전기억이나네요~~~~
아침에 두줄확
태**릭2011.04.12 11:57
저도 지난주에
두줄 확인했네요~
첫째땐 좀 흐리게 보여서 긴가민가 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요번엔 완전
달*2011.04.12 03:53
두줄확인....
그 순간을 잊지 못하죠...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당황 스럽기도 하
9***맘2011.04.11 19:36
처음엔 당황했는데...
내심 기쁘더라구요 ㅎㅎ
20살의 임신이었지만 , 그래도 기쁘던데요... ㅎ
토*리2011.04.11 13:30
당연하죠..
확인했으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겠죠..
설레기
서*맘2011.04.11 11:15
반가운 빨간 두줄...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빨간 두줄이 정말 반가웠었지요!
전 너무 빨리 했었
플*워2011.04.11 10:42
예전에는.
옛날에는 그냥그냥 아이 낳았다고들 말씀하시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아가의 모든 상태를 알
달****지2011.04.10 11:55
오류?!
오류도 발생할수있는건가봐요
산
윤*맘2011.04.09 22:10
저도 너무나..
저도 너무나 기뻤었는데...
오류도 발생할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