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클레이로 만든 아이 장난감과 소품
폼 클레이 만들기 활동으로 우리집 행복만들기
[연재] A부터 Z까지 오감자극 엄마표 홈스쿨이야기
폼 클레이라는 점토가 있는데 아이와 미술 활동하기에는 매우 유용한 소재다., 입자가 작은 알갱이가 여러 개가 뭉쳐져서 끈적이는 질감이 있어 매우 만들기가 용이하다.
알갱이는 입체적으로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끈적이는 질감을 만들고자 하는 작품에 덧붙이면 따로 접착제 없이도 건조되면서 붙어서 견고한 작품이 된다.
아이랑 다양한 점토놀이를 해보면서도 폼 클레이는 만들면 예쁘게 보이고 무언가 보람이 두 배로 느껴지는 소재라서 추천하고 싶어진다.

폼 클레이는 시중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소품과 함께 폼 클레이를 구매해서 만들기 활동을 하면 무척 즐겁다.
저금통이나 거울, 집 모양의 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진 장난감에 폼 클레이로 색상을 입히고 장식물을 붙이면 나만의 입체적인 거울, 장난감 등이 탄생된다.
아이 장난감이나 혹은 소품을 이렇게 폼 클레이로 장식하고 활용한다면 더욱 의미 깊을 것이다 .아이와 만들기를 하면서 친밀감도 형성이 되고 또한 아이의 미술감각을 키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점토 놀이를 한다고 하면 손재주가 있어야 하고 미적 감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활동은 하면 할수록 소질이 생겨나고 또한 감각이 발달하기에 함께 여럿이서 즐겁게 하는 활동일수록 더욱 보람차다.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만들기도 하고 이렇게 폼 클레이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평소 관심 있어 했던 소품을 만들어준다면 참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한동안은 아이가 엄마랑 만든 폼 클레이를 끌어안고 즐겁게 집에서 갖고 놀다가 폼 클레이를 또 만들자고 나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활동이 즐거웠고 아이에게는 의미 깊은 미술활동으로 기억이 돼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는 항상 점토 놀이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다.
자기 전에는 항상 아이가 좋아하는 색 점토로 케이크를 만들면 활동하다가 잠이 든다. 점토놀이를 하면 소근육을 사용하고 손끝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두뇌발달,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치매 예방도 되는 좋은 활동이다.

이렇게 아이와 색 점토로 만들기도 하고 폼 클레이를 활용한 나만의 소품이나 만들기를 한다면 집에서 누구라도 쉽게 홈스쿨을 할 수 있고 이러한 재능과 취미를 살려서 다른 이웃집 아이들을 가르쳐줄 수도 있고 만든 작품을 선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쁨이 두 배가 될 수 있기에 해보지 않고 걱정하지 말고 작은 시도라도 해본다면 아이도 즐겁고 엄마 자신도 즐거운 미술활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칼럼니스트 박수영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 기획일을 하는 평생교육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출산 후 육아맘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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