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를 위한 팬티형 기저귀 선택 기준
다리쪽 구멍이 제대로 맞는 것 선택해야 아기가 편해
아기가 기어다닐 수 있게 되거나, 벽을 잡고 설 수 있게 되면 팬티 타입 기저귀가 편리하다. 기저귀를 싫어하는 아이도 선 채로 빠르게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크게 네 가지 정도가 있는데, 선택시의 주의사항으로는 테이프 타입 기저귀와 마찬가지로 흡수력이 좋을 것, 환기성이나 촉감이 좋을 것, 딱 맞을 것, 오줌 알림 마크가 있는 것 등이 있지만 팬티 타입 기저귀를 고를 때 특히 중요한 것은 딱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다. 돌아다니게 되어도 새지 않는 종이 기저귀를 고르기 위해 다음 사항에 주의하도록 하자.
우선 다리쪽 구멍의 크기를 확인한다. 동일 사이즈라도 다리 쪽 구멍의 크기는 몇 센티미터 정도씩 차이가 있다. 아기에 따라 체형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리 쪽 구멍이 제대로 맞는 것을 선택하자. 너무 크면 똥이나 오줌이 새기 쉽고, 작으면 끼어서 불편하다.
다리나 옆구리쪽, 허리쪽의 주름을 확인한다. 이 부분은 제품에 따라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다리를 넣을 때 원활하게 잘 들어가고 허리나 엉덩이에 딱 맞게 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부드러운 주름이 넓게 들어간 제품이 보다 잘 맞는다.
허리부분의 신축성도 중요한 요소이다. 허리쪽이 잘 늘어나야 벗기기 쉽기 때문이다. 주름의 위치나 압력, 부드러움에도 차이가 있다. 통통한 아기에게는 잘 늘어나는 쪽을 추천한다.
외출시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아기가 조금 성장하면 엄마나 아빠와 같이 외출할 기회도 많아지는데, 기저귀 위에 입은 옷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 디자인이나 두께는 어떤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
기저귀를 선택할 때 또 하나 배워야 할 것이 사이즈를 바꾸는 시기에 관한 것이다. 보통 사이즈는 체중이 기준이지만 아기의 체형은 다양하다. 우선 체중이 사이즈 표의 기준을 초과하거나, 허벅지나 배 주위에 주름 자국이 생긴 경우, 또한 밑위가 짧아져서 허리 부분의 기저귀선이 배꼽 아래로 오게 될 때, 또 테이프 기저귀의 경우 테이프를 붙일 때 위치가 점점 밀려난다든가, 소변이나 대변의 양이 증가해서 새는 일이 생길 때 바꿔주어야 한다. 조금 끼는 듯이 생각되면, 더 큰 사이즈를 빨리 구입해서 같이 사용하면서 어떤 사이즈가 좋은지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기저귀에는 메이커마다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하루에 몇 번이고 갈아입고 때문에 아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것을 선택하면 좋다. 또 가격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으므로 우선은 아기가 편안할 것, 그 다음으로는 저렴한 것을 고르도록 하자. 아기는 빨리 성장하므로 한번 살 때 너무 많이 사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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