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초보부모를 사로잡은 육아 바이블
[화제의 신간] 날마다 읽는 육아백과

손으로 스크린을 터치하는 기술이 발달될 정도로 매우 진보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아기가 태어나는 기적에 견줄 만한 것은 없다. 이제 곧 부모가 되거나, 지금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 이 작은 존재를 창조했다는 사실은 굉장히 놀랍고 소중한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두려움과 걱정이 따른다. 특히 초보부모는 아기에게 수유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충분히 놀아주고 있는 것인지, 아이가 아픈 것은 아닌지 등 아기에게 무엇을 해줘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 때로는 주변사람들이 알려주는 제각각 다른 정보로 인해 더욱 혼란스러워지기도 한다.
이렇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해줘야 할지 어렵고 망설여지는 때일수록 더욱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신간 '날마다 읽는 육아백과'(일로나 벤데피 저, 권지은?최윤희?이경희 역, 라이프맵, 2013)는 아기가 세상에 태어난 첫날부터 생후 12개월까지 아기의 성장과 발육, 아기 돌보기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종합지침서다.
일로나 벤데피 박사를 필두로 유아 수유, 아동 심리, 영유아의 보건, 영양, 발달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이 제공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정보와 사례는 물론 우리와 다른 문화의 육아 정보, 선진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비교·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구성과 내용을 선보인다.
초보부모는 이 책을 통해 모유·분유 수유 잘하는 법, 쉽게 젖 떼는 법, 아기 재우는 법, 각종 검진 및 예방접종 등 성장단계별 자세한 설명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아기에게 흔히 생길 수 있는 질병과 응급처치에 관한 참고자료를 살펴볼 수 있고, 엄마를 위한 모유수유와 산후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직장, 육아, 가족 관계, 부모의 정체성을 비롯해 부부관계 유지 등 추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영유아의 성장 시점에 맞춘 실용적이고 자세한 설명과 경험 많은 부모들의 핵심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 초보부모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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