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닦기와 손 씻기 율동놀이 세미나 눈길

아이챌린지,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 개최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특집 율동놀이 세미나'에 참여한 아이들이 무대 위 연기자들과 함께 율동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베네세 코리아

영·유아에게 올바른 양치 및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는 놀이교육 체험장이 열린다.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의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는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송염, 아이 깨끗해와 함께하는 율동놀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아이챌린지 교재와 영상물을 통해 이 닦기 및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가르친 후, 이 닦기 교구 및 실제 칫솔과 손 세정제로 실습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에게 호비 쇼핑백, 호비 돗자리, 어린이용 치약∙칫솔 세트, 아이 깨끗해 손 세정제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호비 한자 공부상, 호비 안전배낭, 호비 물통, 호비 탬버린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총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고양 세미나는 각 회당 100가족씩 총 200가족(가족당 부모 1명, 아이 1명)을 초대해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부모와 아이들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www.i-challenge.co.kr)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덕원 마케팅 팀장은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영∙유아들에게 놀이를 통한 올바른 양치 습관과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며 “부모와 아이가 놀이를 통해 생활 습관을 배우는 아이챌린지의 놀이교육 세미나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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