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민, 전문가에게 물어볼까?

베이비뉴스

육아·교육 교육

입력 :

직장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베스트 5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선정

[email protected]

 

어린이집을 고를 때는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인성을 길러주고 발달과정에 맞춘 보육을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렇다면 공보육을 선도한다는 직장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교육을 하고 있을까?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근로복지공단에서 열린 ‘2013 우수 직장보육 프로그램·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직장어린이집 5곳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비 오는 날 야외로 나가요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야호, 비가 내린다’(과천청사어린이집)는 비 내리는 날 야외에서 만 5세 유아들과 할 수 있는 실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비의 부정적 특징(비 내리는 날의 완벽한 예측이 어렵고, 실외활동을 하기에 심리적 부담이 있는 날씨)과 어린이집의 환경적 특징(숲, 정원, 잔디밭, 모래놀이터, 실외 수도시설)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유아는 일반적으로 봄비는 강수량이 적고 조용히 내리지만 여름비는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많고 요란하게 내리는 비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니 계절별로 비의 이름을 정하고 비의 특징에 맞춰 활동을 나눠 전개하는 것이 도움된다. 비 내리는 날 실외활동이다 보니 가정에 사전 협조를 구하는 것은 필수.

 

▲활동내용

 

·산책활동 : 우산 쓰고 산책 나가요, 비를 피할 수 있는 곳 찾기, 우산 이글루 만들기


·신체·음률활동 : 우산 팽이 대회, 물총놀이, 비보다 빨리 달리기, 친구 발자국 따라가기


·미술활동 : 비 내리는 날의 야외 스케치, 모래 놀이, 젖은 단풍잎 두드려 손수건 물들이기


·과학활동 : 지렁이가 좋아하는 흙은?, 빗물을 좋아하는 동식물, 빗물 수로 만들기, 마른 솔방울과 젖은 솔방울 비교하기


·언어활동 : 비 내리는 날의 동시대회, 동화 듣기, 비 풍경 제목 짓기

 

▲기대되는 효과

 

비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신체 협응력을 기르고 자연세계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경험하며 정서가 발달된다. 또 비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예측·실험·결과분석)도 경험할 수 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근로복지공단에서 열린 ‘2013 우수 직장보육 프로그램·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에서는 우수상 이상을 받은 직장어린이집 5곳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정은혜 기자 eh.jeong@ibabynews.com ⓒ베이비뉴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근로복지공단에서 열린 ‘2013 우수 직장보육 프로그램·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에서는 우수상 이상을 받은 직장어린이집 5곳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정은혜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 아이의 자율성 최대한 지켜주세요

 

'유아 주도 놀이로 시작하는 누리교육과정의 실천‘(대교대전어린이집)은 교사들이 연구자의 자세로 유아의 놀이를 관찰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누리과정의 방향과 내용이 유아의 놀이를 통해 유아 주도적이고 통합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활동내용


·미술활동 : 상점을 색종이로 접고 상점에서 파는 물건을 붙이기, 낮(흰색)과 밤(검은색)의 차이를 그려보기, 그림자 모양보고 사물 알아맞히기

 

·신체활동 : ‘나처럼 해봐라’ 노래 듣고 보자기로 신체표현하기, 여러 장의 보자기 연결해 다같이 기차놀이하기, 종이블록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기(길, 집, 장난감 나라 등), 교실에서 보물찾기놀이, 큰 상자로 텐트 만들어 놀기, 한발로 중심잡기, 풍선배드민턴

 

▲기대되는 효과


기존의 놀이감과 사물에 상상이라는 요소를 더해 자신들의 방식대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간다. 또 다른 유아에게 전하기도 하고 다른 유아의 놀이를 모방하기도 하면서 더 발전된 놀이로 구성해 간다. 특히 유아의 언어가 “내꺼야” “하지마” “선생님 해주세요”에서 “재밌다” “또 하자” “멋있다” 등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언어로 바뀌게 된다. 

 

◇ 아빠랑 단둘이 놀 기회 주세요

 

아빠와 아이간의 관계 개선을 위해 개발된 '오늘은 아빠와 함께 점심 먹는 날'(성동마리아차코스어린이집). 만 1~5세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에게 아빠를 오롯이 독차지할 수 있는 시간을 돌려주고 자연스러운 밥상머리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아빠에게는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기회를 제공하고, 내 아이와 부대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빠와 헤어질 때 많이 우는 영아는 교사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토닥여 준다. 만약 아빠가 오시지 못한 경우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고 정리정돈은 스스로 하도록 지도한다.

 

▲활동내용


·만 1세 : 아빠와 함께 점심 먹는 시간을 경험하기, 아빠와 함께 소금 양치하기, 아빠 도움으로 기저귀 갈고 옷 갈아입기, 친구들에게 아빠 소개하기


·만 2세 : 아빠와 함께 자장면과 자장밥, 군만두를 먹으면 즐거운 식사시간을 경험하기, 아빠와 함께 적목 만들며 놀이시간 가지기


·만 3~4세 : 아빠와 자유놀이하기, 나무 팽이 만들기, 아빠와 함께 색종이 접기하기


·만 5세 :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나무 새총 만들기, 아빠께 감사한 마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기

 

▲기대되는 효과


요리에 전혀 관심 없었던 아빠들이 조리방법을 질문하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가족간 대화가 많아진다. 또 아빠가 육아에 대한 책임감이 커지고 아이와의 애착이 재형성되는 계기가 된다. 아이의 경우 아빠를 챙기게 되고 식습관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 푹 자는 것이 기본이에요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중요한 것은 잘 자고, 잘 먹는 일이다. 이는 건강한 삶의 기본이자 필수 요소. ‘"잠으로 아이가 자란다" 잠, 아자!'(CJ키즈빌어린이집)는 영유아기 수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수면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활동내용


·영아 : 편안하게 잠을 자고 일어난 후 기분 좋음을 느껴보기, 이불, 베개의 촉감을 만지며 안정 취하기, 마사지 통해 안정 취하며 낮잠 자보기, 인형 토닥거리며 잠 재워보기, 잠자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표현하기

 

·유아 : 잠에 대한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잠과 관련된 책 읽기, 명화 감상하며 잠에 대한 관심 갖기, 잠에 대한 OX퀴즈 풀기, 다양한 방법(극 놀이, 손 인형 등)으로 잠 표현하기

 

▲기대되는 효과


잠들기에 편안한 환경이 제공되면서 잠드는 시간이 즐겁고 기분 좋은 시간으로 인식하게 되며, 놀이하는 것처럼 일정한 시간이 되면 스스로 잠자리로 가서 눕는 습관을 가진다. 또한 편안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짜증내는 빈도나 피곤해하며 누워있는 경우가 줄어들게 된다.

 

◇ 누리교사끼리 경험 나눠요

 

그동안 대부분의 교사교육이 강의 중심의 주입식 교육이었다면 '누리교사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경인권))은 교사 자신을 인식하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인지역 8개 어린이집이 자유선택활동 영역 중 한 영역씩 나눠 맡고 한 달에 한 번 각 어린이집에 모여 모임을 진행했다.

 

모임에 오기 전 누리교사는 한 달 동안 운영한 교육활동 중 한 영역에 대해 평가표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간접경험으로 얻은 지식을 교실에서 실천해보기도 하고 평가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대되는 효과


모임 진행을 통해 교사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얻을 수 있다. 또 자신이 하고 있는 교육적 활동에 대해 진정한 의미 찾기를 할 수 있고, 스스로 지식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 교실 밖 모습을 접하면서 좀 더 넓은 시야로 유아를 바라볼 수 있으며 그러한 새로운 시각은 유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1만
5.6천
3.6만
2.3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