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네이버, ‘워킹맘 비긴즈’ 캠페인 진행
여가부-네이버, ‘워킹맘 비긴즈’ 캠페인 진행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3.12.10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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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도와드려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여성가족부는 네이버와 함께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새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킹맘 비긴즈'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서비스 메인 화면 우측 하단 배너를 통해 특별페이지로 연결된다. ⓒ여성가족부, 네이버
여성가족부는 네이버와 함께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새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킹맘 비긴즈'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서비스 메인 화면 우측 하단 배너를 통해 특별페이지로 연결된다. ⓒ여성가족부, 네이버

 

여성가족부와 네이버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함께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새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킹맘 비긴즈'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서비스 메인 화면에 '워킹맘 비긴즈' 특별페이지(http://campaign.naver.com/livetogether05)를 개설해 진행한다.

 

네이버 메인 화면 우측 하단의 공익캠페인 배너('워킹맘으로의 재도전! 새일센터가 도와드립니다')를 클릭하면 특별페이지로 연결된다.

 

특별페이지에 재취업과 관련된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선배 워킹맘들이 추천하는 뜨는 직업 등을 소개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연동해 자세한 상담 및 직업 교육 훈련 등의 안내를 돕는다.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 가족사랑 캠페인 홈페이지(http://familyday.kr)를 연계해 가족사랑의 날을 실천하기 위한 나만의 비법 등을  소개하는 ‘우리는 칼러리맨 노하우 공유 이벤트(오는 20일까지)’에 참여할 수도 있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와 공동캠페인을 추진하게 돼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같이 가요'라는 여성가족부 통합슬로건 아래 민관이 협력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국민인식개선을 이끄는데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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