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호반행복한어린이집 이승혜 원장,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 동참 外
동대문구, 어린이시설 종사자 무료 안전교육 지원…29일 구청서 실습
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호반행복한어린이집 이승혜 원장,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 동참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호반행복한어린이집 이승혜 원장을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강원권역 꿈지원 캠페인이다.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승혜 원장은 이번 위촉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지지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활동에 동참한다.
호반행복한어린이집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현장에서 힘써 왔으며, 이번 꿈지원단 참여를 계기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나눔문화 확산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승혜 호반행복한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사랑과 응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펼쳐가길 바란다”며 “꿈지원단 참여를 통해 아동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위촉은 의정부 지역 보육기관이 아동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유아교육기관과 협력해 아동이 존중받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꿈지원단에 함께해 주신 이승혜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지역을 비롯한 경기동부사업본부 관할 지역 내 보육기관과 협력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경기도 광주·구리·남양주·성남·양평·의정부·포천·하남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꿈지원단’ 및 ‘좋은이웃유치원&어린이집’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있다.
◇ 동대문구, 어린이시설 종사자 무료 안전교육 지원…29일 구청서 실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관내외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들의 필수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지원하며 안전한 보육·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면해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가 매년 1회 이수해야 하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이다. 행정안전부 수탁 기관인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은 총 4시간 과정으로 온라인 이론교육 2시간과 대면 실습교육 2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에서는 응급상황 행동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낙상·기도폐쇄 사고 등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등을 다룬다.
동대문구청은 오는 29일 구청 강당을 대면 실습교육 장소로 제공한다.
실습교육에서는 영아·소아·성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술, 응급처치 체험 등이 진행된다. 실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종사자들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매년 약 4회 해당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의 편의를 높이고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튼튼한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신예은 홍보대사, 미얀마 난민 아동들과 특별한 동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신예은 홍보대사가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Mae Sot) 지역을 찾아 미얀마 난민 아동들과 만나 교류하고,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예은 홍보대사가 기아대책과 함께한 첫 해외 현장 방문으로, 매솟에서 생활하는 난민 및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교육·생활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매솟은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으로, 오랜 분쟁과 불안정한 정세를 피해 국경을 넘어온 미얀마 출신 난민과 이주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체류 여건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가정이 많다.
신예은 홍보대사는 이번 방문에서 여러 난민학교와 교회 등을 찾아 점심 배식과 아동 대상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하며 현지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연극을 선보이고, 색종이 접기와 팔찌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예은 홍보대사는 2019년 베트남 아동결연을 시작으로 에콰도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해외 아동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미얀마 난민 아동과도 새롭게 결연을 맺는다. 기아대책은 신예은 홍보대사와 함께 매솟 지역 난민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아동결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예은 홍보대사는 “아이들과 직접 만나 생활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현장에 어떤 필요가 있는지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눈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태국 매솟 지역의 미얀마 난민 아동들은 교육과 돌봄 등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만남이 아이들에게는 응원이 되고, 더 많은 분들에게는 매솟 지역의 현실과 필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신예은 홍보대사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아동이 직접 찾은 기후위기 해법, 국회 정책제안으로…세이브더칠드런 라운드테이블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박지혜 국회의원, 서왕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26 도전 레드벨 국회 라운드테이블: 전국 아동이 제안하는 기후정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9개 지역 라운드테이블을 거쳐 선정된 지역 대표 아동 12명이 발표자로 나서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에서 직접 발견하고 조사한 기후위기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올해 도전 레드벨에는 전국 310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지역의 기후위기 문제를 조사하고 캠페인, 설문조사, 환경개선 활동 등을 직접 진행한 뒤 이를 정책제안으로 발전시켰다.
이날 제안된 정책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마트 그늘길 조성, 제주 지하수 고갈에 대응한 학교 빗물저금통 확대, 버려지는 전력을 기후대응 연구에 활용하는 울산형 플로팅 데이터센터 등 아동의 일상과 밀접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아동들은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수 정책을 선정하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전국 우수 레드벨 액션 크루 소속 아동과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운영진으로 구성된 아동심사위원들은 12개 정책제안을 직접 듣고 지역에서 경험한 문제가 실제로 반영됐는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가 연결됐는지 등을 평가했다. 이후 성인 심사위원과 함께 우수 정책제안을 선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은 제주 지역 임채은 아동의 ‘제주의 생명수, 빗물저금통으로 우리가 지켜요!’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은 전북 지역 구하윤 아동의 ‘재활용품 교환기를 설치해 재활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에 수여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상은 경기 지역 정라은 아동의 ‘옥길동 내의 금속 놀이기구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해주세요!’가 받았다.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친 ‘레드벨 액션’ 우수활동크루 시상도 진행됐다.
올해 8월까지 도전 레드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들이 실천한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아동이 직접 만드는 기후신문 ‘어셈블 타임즈’ 형태로 기록해 제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주도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연결 등을 종합해 우수활동크루를 선정하고 관련 기관 및 교육감상 등을 수여했다.
경남 봉덕그린리더는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수거함 설치 서명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광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는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조사해 기후위기로 인한 불편과 위험, 필요한 변화를 담은 ‘우리동네 기후위기 의제지도’를 제작했다. 아동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조사하고 캠페인과 주민 의견 수렴, 정책 전달까지 이어가며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박지혜 국회의원은 “아동들이 직접 행동한 경험에서 나온 정책제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아동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이 검토되고 반영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왕진 국회의원은 “전국 아동 기후정책 공동요구안이 일회성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함께 살피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은 “기후위기는 아동의 건강과 안전, 교육과 놀이, 미래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아동권리의 문제”라며 “전국 아동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행동한 경험이 국회 정책제안으로 이어진 만큼,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과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국회 라운드테이블에서 제안된 정책과 전국 각 지역의 아동 의견을 종합해 ‘아동 기후정책 공동요구안’으로 발전시키고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에 정책 검토와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다.
또 COP31을 비롯한 국내외 기후정책 논의에서도 아동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옹호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직원에 추석 선물
부영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전국 각지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쓰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7년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는 64개원 교직원 746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의 곁에서 정성을 다해 보육에 힘써주시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저출생으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입주민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부영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 임대료를 면제하고, 해당 비용을 어린이 행사비와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활용해 학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 사내에 보육지원팀을 운영하며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교육부 장관상과 도지사상 등을 포함해 총 66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공공형 어린이집 5개원과 열린 어린이집 23개원이 신규 선정되기도 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자녀 1명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영그룹은 출산장려금으로 현재까지 누적 13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이밖에도 교육·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재난 구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조22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마을돌봄 동행 자문단’ 출범
어린 시절 마을돌봄시설에서 돌봄을 받았던 아동들이 성장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실무자·강사 등 현장 전문가로 활동하며 돌봄 정책 개선에 목소리를 낸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21일 ‘마을돌봄 동행 자문단’을 공식 출범하고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돌봄 동행 자문단은 마을돌봄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아동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문단은 마을돌봄시설에서 돌봄을 받으며 성장한 뒤 현재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용자 출신 실무자’ 14명으로 구성됐다. 어린 시절 돌봄센터에서 성장한 이들이 이제는 아동을 돌보는 전문가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자문단과 정기 간담회와 수시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 필요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1차 간담회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과 자문단이 직접 만나 현장 일선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한 자문위원은 “돌봄센터는 어린 시절 돌봄을 받으며 성장했고, 현재는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돌봄을 받았던 아동이 성장해 다시 그 공간의 실무자로 일하게 됐다는 사실은 돌봄센터가 아동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을 받았던 아동의 시선과 종사자의 시선을 담아 현장에서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자문단의 의견은 정기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마을돌봄 정책과 지원사업 수립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마을돌봄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당사자들이 정책의 동반자로 합류해 주어 든든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촘촘한 돌봄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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