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9일까지 '서울 눈축제' 열려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즐기는 눈 놀이 한마당
'행복한 서울, 평화의 눈축제'라는 모토를 담은 '제1회 서울 눈축제'가 내년 2월 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눈축제는 23~24일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Good Bye 2013 & Hello 2014' 행사가 열리는 등 2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눈싸움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 존', 겨울철 대표 놀이기구를 즐기는 '눈썰매 존', 이글루에 들어가 에스키모의 생활을 즐겨보는 '에스키모 체험 존' 등이 있다. 또한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트 포토존'이 마련된다.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으로는 '미션스탬프', '정지선 사수', '눈썰매 레크리에이션' 등이 준비됐다. 매주 주말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겨울철 놀이 대회 '아빠의 날'(Daddy Day)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용주 서울 눈축제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서울 눈축제는 가족들이 서울 도심에서 겨울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관광객 등을 유치해 전세계에 서울의 겨울 낭만을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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