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달 개관
장난감은행, 보육도서관, 육아방 등 갖춰
진주시에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문을 연다.
경남 진주시는 하대동 한국폴리텍Ⅶ대학 내 1773㎡의 부지에 49억 3000만 원을 들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80% 정도이며 다음달 초 완공돼 중순부터 본격 운영된다.
센터에는 장난감은행, 보육도서관, 체험놀이방, 일시 보육실, 육아방, 맘 카페, 옥상 하늘정원 등이 들어선다. 시는 연간 6억 8000만 원의 운영비를 투입하는 한편 보육전문요원과 운영요원 등 14명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또 투명한 예산 집행 및 계획 수립을 위해 학계 전문가, 보육시설 대표,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센터 운영위원회도 발족해 센터 사업계획 수립과 예·결산 심의, 사업결과 평가 등에 참여하도록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 센터가 문을 열면 영유아와 그 부모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의 산실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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