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재능나눔 멘토링 사업' 실시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 진로 등 상담 진행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인성 함양을 위해 '재능나눔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봉사열정을 지닌 대학생, 대학원생으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결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습 분야에만 치우치던 기존 멘토 프로그램을 보완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진로체험, 인성상담, 문화체험 등 통합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서구는 강서구장학회 장학생, 공익요원 등 이용 가능한 우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멘토를 연중 상시 모집할 방침이다.
멘토 희망자는 강서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서 멘토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서울 강서구 화곡로 302 강서구청 2층 교육지원과 멘토링 사업 담당)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멘토들은 강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인력풀로 관리되며, 다음달부터 매주 토, 일요일 중 1일 2시간 이상 해당 가정 또는 관내 유휴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교과지도, 인성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 장기간 참여한 멘토들에게는 강서구장학회 장학생 추천, 구청장 표창, 활동시간에 대한 자원봉사 인증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멘티는 동주민센터 및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교육지원과 전화(02-2600-6980)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소외계층 자녀들의 돌봄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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